[대한행정사회인터넷신문=이대현 기자] 대한행정사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우동근)는 지난 12일 라온치과병원(대표원장 구본재)과 치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행정사와 그 가족은 대구시지부와 업무제휴가 된 라온치과병원과 그 지점(라온 지점만 해당, 그랜드, 바룸 지점 제외)에서 ▲충치치료 및 틀니 ▲임플란트 ▲치아교정 등 치료시 비급여(또는 비보험)진료에 한해 제휴가 또는 10%~15%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라온치과병원은 상호로 라온, 바룸, 그랜드치과 등을 사용하는 △대구 4개 지점 △경북 구미, 김천 6개 지점 △경남 마산, 양산 4개 지점 △제주도 2개 지점 △강원도 1개 지점 등 총 17개 지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우동근 지부장은 "대구시지부는 대한행정사회 회원과 그 가족의 치과진료비 경감을 통해 의료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라온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 협약으로 의료업계 등에서 '행정사'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동근 대구시지부장은 ▲대유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주)대유이엔씨 대표 ▲대한행정사회 교수 ▲대구자동차경매장 전담행정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의힘 대구달서구병(국회의원 김용판) 당원협의회 행정자치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우동근 지부장은 올해 초 이노안과와 라섹, 렌즈삽입술, 난시교정, 백내장 등 안과수술에서 20~50% 할인 혜택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세강병원과 입원, 외래진료, 건강검진 및 독감 등 각종 예방접종 치료비의 20% 할인혜택을 내용으로 한 의료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