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산악회 발족을 주관한 김진오 행정사(누리행정사사무소, 대표)는 2024년 8월 31일
행정사간의 체력과 심신단련 그리고 산상토론회을 위하여 이번 산행을 준비하였다.
서울, 경기등 각지역에서 행정사 산악회 발족을 위하여 경기북부 연천에서 참여한 이선규행정사(드림 행정사 사무소, 대표)등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정사 산악회 50여명 회원중 20명이 동참을 하였다.
이날 산행은 아차산역 2번출구에 오전 10시 행정사들이 함께 하면서 등산로 입구부터 정상까지 함께 땀흘리며 등산을 하였다.
산행준비에 참여하였던 태상준 행정사(태산 VISA 행정사사무소 대표)는 "이번 산행이 둘레길 같은 뒷산 산책정도로 느낄 수 있는 잘 정비된 등산로를 걸으며, 낮의 땡볕을 가려주는 나무그늘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역시 나오길 잘했다"고 전했다.
행정사 등산일행은 아차산 고구려정 앞에 도착하여 "행정사 산악회" 현수막을 들고 한강과 서울 랜드마크인 롯데타워을 배경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행정사 산악회는 왕복 약 2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아차산역 근처 한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참여 행정사들의 자기소개 시간과 산악회 운영을 위한 회칙 논의와 임원 선출을 하였고, 초대 산악회 회장은 오랫동안 행정사 산악회를 구상해온 김진오 행정사(누리행정사사무소, 종로)로, 사무총장은 심용성 행정사(NS 행정사 합동사무소)가 봉사하기로 하였다.
현재 서울, 경기에 집중된 회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자는 건의가 있었고, 특히 11기 시험출신 여러 행정사중 이번 산행에 참여한 김승환 행정사(다한행정사사무소, 대표)는 선배들로부터 "그간 행정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궁금하였던 여러가지 점들에 대하여 속시원한 조언과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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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산악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체력 증진과 산행 중 선후배 행정사님과 자연스럽게 상담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정보교류에 도움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행정사산악회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행정사들과의 유대감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더 높여보세요.
https://band.us/band/96001645(산악회 벤드)
산행자체로도 의미가 있었지만 함께해주신 선배님의 조언과 격려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행정사산악회의 지속 동참으로 건강도 업무 노하우도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사 산악회가 아니었다면, 그냥 의미 없이 늦잠으로 보낼뻔한 토요일 오전이었습니다. 등산을 하며 서울시내를 내려다 보고, 땀으로 걱정과 고뇌를 씻어내렸습니다. 거기에 선배 행정사님들의 응원을 얻어가는 자리! 행정사 산악회! 너무 좋습니다. 건강과 재미에 실속까지! 벌써 다음번 산행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