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하도상가 청년몰, 지역축제와 함께 활성화 날개짓
[대한행정사회인터넷신문=배진철 기자]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청년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회룡역 앞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회룡거리예술제에 참가해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지역축제와 함께 날개짓을 했다.
지난 11일 정부의 엔데믹 선언 후 첫 주말에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후원으로 열린 회룡거리예술제는, ‘차없는 거리’로 조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와 함께,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에서 마련한 페이백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의정부시 지하도상가 청년몰, 지역축제와 함께 활성화 날개짓
특히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동참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 원데이클래스는 사전예약과 현장예약이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 조성된 청년몰은 2019년 개장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를 겪었지만, 2021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위탁관리하면서 적극적으로 청년몰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난 해 청년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지역축제에 원데이클래스가 열리도록 하는 등 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청년몰 이도영 회장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의지와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초 시장님도 청년몰에 방문하셔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자리를 가졌다"면서 "‘청년몰은 실패다’가 공식처럼 들리고 있지만, 의정부시의 청년몰은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서 도약하고 있다는 게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한번 더 느끼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시가 청년몰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원데이클래스는 지역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서부상가에 위치한 청년역전 청년몰에서도 매월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압화술잔, 테이블센터피스, 나만의 문구, 카드지갑⸱키링, 나만의 향수, 한복원단 선물포장의 6개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