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김정섭 기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병원장 손민균)이 오는 26일 진료를 개시한 후 30일 개원한다.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 해 1월 착공한 이후 2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달 17일 서구청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고, 오는 26일 진료 개시 및 개원을 위한 마무리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진료 개시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진료예약을 전화(☎042-330-2110)로 접수하고 있다.
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시간(12시 30분~13시 30분)을 제외한 09시~17시 30분까지며, 재활치료 시간은 09시~17시로, 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환자별 평일 주 2회로 운영되며, 낮병동과 입원병동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 병원 내 파견학급에 배치되어 교육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진료 및 이용안내, 재활치료, 공공재활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홈페이지(https://dpcr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