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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 제2대 회장 선거 토론회 직무수행계획 발표 발언내용 전문
  • 한광수 기자
  • 등록 2023-05-27 16:47:34
  • 수정 2023-05-27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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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계획 발표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1부 자유 토론 그다음에 2부 자유 토론까지 잘 마쳤습니다. 직무수행 계획 정전 발표 시간은 4분씩 주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번호 1번을 뽑아주신 안양호 후보님께서 회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셨을 경우 직무 수행 계획에 대해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양호 

네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공약 내용 준비해 온 거 이렇게 판넬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마지막 세션인 거같습니다. 저는 이번 출마가 저로서는 세 번째 출마입니다. 첫 번째 경험은 통합 행정사회 회장을 뽑을 때 곽결호 장관이 저한테 상근 부회장 자리를 제안을 하고 제가 세 번째 고민하다가 그 후보의 개혁 의지가 너무나 뚜렷하고 또 행안부 출신이 꼭 맡아줘야지 이 협회가 잘 운영될 수 있다고 당부를 하셔서 제가 보필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제가 줌 화상회의 얼굴을 보여주고 투표가 시작됐는데 그 전날 이미 여덟 개 회장님들이 다 대의원들한테 연락을 해서 큰일 났다. 곽결호 장관 회장에서 부결시키자 그런 전화를 받았다는 대의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연히 거기에 따라서 낙마가 됐습니다. 두 번째는 다시 대한행정사 협회의 회장 자체 경선에서 제가 출마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특정 그걸 내가 이야기하기는 뭐합니다마는 대의원 구성이 그 당시 협회장님하고 같은 신분들의 사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저는 장군 출신 다른 후보한테 근소하게 몇 표 차이로 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직선제이기 때문에 첫 번째 직선제이기 때문에 제가 나와서 여러분들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은 갑자기 왜 얼굴을 내밀었느냐 회장 자리에 욕심이 나서 그러냐 그런 댓글도 봤습니다마는 저는 행정사회를 바로잡기 위해서 아니 지금 죽어가는 행정사회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저는 여러분들한테 선택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제가 과거 통합 시절에도 비대위 하시는 분들하고는 많은 모임에 저도 얼굴을 내밀었고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마음속으로 같이 동조를 해주면서 직선제로 가자 행안부 후배들한테도 이번에는 직선제로 해야지 까다로운 간선제 대의원들 투표를 해서는 전체 회원들의 민심을 못 읽는다. 또 이거는 잘못하면 파행으로 간다. 그때부터 후배들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된다면은 이기 쉽습니다마는 우선 우리 41만 명 회원들의 실태조사부터 하고 거기에 따라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회원 지원 정책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시간이 없어서 저는 절대 네거티브 선거를 안 하겠습니다. 서로 흠집 내는 걸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 만큼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발전 위원회를 화합형으로(마이크 꺼짐)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추첨번호 2번이신 권혁철 후보님의 직무 수행 계획입니다.

 

권혁철 

안녕하십니까 권혁철입니다. 현재 현실사의 처한 상황에 대해서 많이 힘드실 겁니다. 총대는 제가 들겠습니다. 제가 회장 출마하는 동기는 잘 먹고 잘 사는 이상의 형정사를 이루고자 함입니다. 하여 다음 네 가지를 꼭 이루어서 대한 행정사를 굳은 반석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첫째 혼란스러운 행정사회를 빠른 시간 내에 안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의 희망의 대한행정사 호가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전심 전력 다하겠습니다. 저는 빚이 없습니다. 각계 각층의 모든 회원들 신구 임원들 모두의 합리적인 지위를 도출해서 하나로 화합하겠습니다. 당연한 이 당면한 설립 인가 취소 판결 그리고 선거 진행 중지 가처분 신청 법무사법 개악 법무사법 개악 시도 등 산적한 문제를 여러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서 풀어나가겠습니다. 둘째, 회원 여러분들의 먹거리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행정사 업 영업 방식으로는 행정사들의 소득 증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실제 영업 현장을 통해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행정사 소득 증진을 위해 타겟 마켓 설정과 마케팅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그 노하우를 알고 있습니다. 셋째 행정사들이 안정적으로 행정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사 업역 신장을 위해 필요한 실천 가능한 계획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행정사 업역에 있어 장기 미결 과제인 불법 임대사업 근절 대책을 확실히 수립해서 회원 여러분들이 가까이에서 행정사 수익이 증대되는 현상을 느끼시도록 하겠습니다. 저 권혁철이는 그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넷째 저는 행사 회원들이 행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협회의 모습을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 회원이 협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협회가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그러한 일하는 협회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저의 장점은 행동하는 행정사이고 실천하는 행정사입니다. 그리고 추진력이 강합니다. 하여 모든 행정사님들의 가슴에 와 닿는 행사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저 임기 동안 대개혁적인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행정사업역 확대 및 새로운 업무의 창출 그리고 일거리를 창출하고 고갈되지 않는 소득 창출로 일상의 행정사 시대를 반드시 책임지고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세 번째 추첨번호 3번을 뽑아주신 박노철 후보님의 발표가 있으시겠습니다.

 

박노철

사랑하는 동료 후배 행정사님 회장 후보 기호5번 박노철 행정사입니다. 오늘 토론회를 보면서 어떠셨습니까? 저는 선거운동 토론회를 하면서 앞으로 우리 행정사회가 큰 반석 위에 올라서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자리를 만들어주신 다른 선배 후보님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시는 행정사님 우리의 환경이 안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참담합니다. 유사자격사 문제 무자격자 위법 탈법 문제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일부 행정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협회는 서로 삿대질하고 법원으로 감독기관으로 쫓아다니며 볼썽사나운 모습만 보였습니다. 회원은 뒷전이었고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왜 이런 지경이 되었습니까?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의 명령인 정관과 규정을 걸레짝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더더군다나 회원의 고충은 나몰라라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걱정들 하십니다. 이 마당에 누구를 탓할 문제는 아닙니다. 소통하지 않고 회원 중심을 져버렸기 때문입니다. 회장을 잘 뽑아야 돼라고 합니다. 업무를 잘 아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전국에 다니면서 또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를 잘하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 우리 행정사회 업무가 수천 가지라는데 이 업무가 방대한 업무를 누가 어떻게 다 안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드는 생각은 우리가 민원인한테 수행하는 업무를 잘한다는 뜻이 아니라 행정사의 고충을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행정사의 고충을 알아야 협회를 운영할 때 진정성을 진정성을 갖고 협회를 운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상누각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공약을 한번 다시 살펴봤습니다.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하겠다 회계 투명성을 높이겠다 정부 사업 유치하겠다 물론 중요하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런데 더 시급한 업무가 있습니다. 춘천의 행정사님은 협회가 일선 행정기관에 서류 한 장 보내는 게 그렇게 어렵냐 김포에서는 누가 대단한 거 바라냐 행정사법에 있는 대로만 우리가 업무를 할 수 있게 해달라. 강릉의 행정사님은 행정사가 가져가는 서류마저도 의심받으면 도대체 이 업무를 어떻게 하라는 거냐 하시면서 분노하고 한탄하십니다. 행정사회 고충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선 행정기관이 아직도 행정사의 업무를 모르고 있는 데도 있어 무자격자 서류를 받고 우리 업무를 다른 자격사의 업무로 오해하고 또 소개시켜 주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시급한 문제부터 바로 잡아야 된다. 이런 문제가 바로 시급합니다. 다녀보니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협회는 좀 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향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방에 계신 행정사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하시는 행정사님들이 계십니다. 청년 행정사는 운동장이 필요합니다. 여성 행정사님이 소외되지 말아야 합니다. 해사 행정사 외국어 번역행정사 특성을 반영하여 자치권을 확대하고 보장해야 합니다. 저의 공약 5대 비전 25대 약속은 콤마 마침표까지 제 손 때를 묻혔습니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회원의 손톱 밑 가시 뽑고 발을 무겁게 하는 모래주머니를 걷어내겠습니다. 기호5번 박노철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추첨번호 4번이신 황해봉 후보님의 직무수행 계획 발표입니다.

 

황해봉

실천하는 황해봉 회장 후보입니다. 뚜벅이로 선거하는 황해봉 회장 후보 7번입니다. 저는 공인행정사 협회 부회장 3년과 짧은 기간이나마 공인행정사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또 대한 행정사회에서 이사와 법제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과연 여기 계신 분 중에서 이만한 경력이 있으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제대로 일을 해본 사람이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저한테 온갖 비난을 해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 황해봉 회장 후보입니다. 저의 직무수행은 3 3 7입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3 3 7 먼저 3이라는 주요 사업 계획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행정사가 되자. 그래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는 협회를 정립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정말 행정사 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정사 위상이 올라가야지 자랑스러운 협회가 됩니다. 행정사의 위상을 올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업무 신고된 정회원을 중심으로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저는 두 번째 안정적이고 통합하는 리더십을 실현하겠습니다. 반목과 갈등을 넘어 모두가 화합하는 대한 행정사가 돼야 합니다. 섬김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더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의 원리입니다. 그래서 함께 아끼고 서로 보듬어가는 그런 행정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가 행정 전문가 양성입니다. 분야별 전문가를 ***하여 메뉴를 작성해서 많은 사례를 만들어 법의 결과를 이루어서 모든 행정사에게 먹거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그 다음으로는 추진체계 개편입니다. 그것도 3으로 돼 있습니다. 부회장 이사가 회장과 함께 책임지는 이사회를 만들어졌습니다. 회장만이 책임지는 게 아니라 부회장 이사가 함께 책임져야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 개편해 나가겠습니다. 새로운 현실이 아니라 있는 조직을 바꾸어서 미래전략본부를 해서 개혁에 선두로 나서고 홍보전략본부를 만들어서 기자 출신으로 홍보전략본부장을 만들어서 대한 행정사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서 모든 어려운 사항들은 각종 위원회와 함께 의논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지금 전략 일곱가지 일곱가지 잘 보이시죠? 안 보이시나요?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7가지를 말씀드리면 첫째 지금까지 나온 것에서 행정사의 위상을 강화하고 대국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행정심판 대리권을 확보해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아까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천지인 방법입니다. 국민을 설득하고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무자격자를 척결하겠습니다.(마이크 꺼짐) 

 

사회자

네 시간 시간이 초과가 됐죠? 네 감사합니다. 다음 순서는요 추첨번호 5번이신 김태완 후보님의 발표가 있으시겠습니다.

 

김태완

존경하는 대한행정사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회의 경제 영토를 넓혀갈 광개토태완 김태완입니다. 지금 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협회는 설립 인가가 취소되어 존폐의 기로에 섰고, 회원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협회 지도부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습니까? 여전히 알량한 기득권과 사적 인연에 얽매여 과거에서 좀처럼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1기 집행부에 몸 담았던 분들은 작금의 사태에 책임을 느껴야 합니다. 이럴 거면 통합을 왜 했냐고 따져 묻는 회원들과 내던 회비도 안 내는 회원들의 울분에 찬 심정을 깊이 헤아려야 합니다. 처절하게 반성하고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어쩌면 작금의 사태는 남의 일처럼 그들의 비리와 부정을 방관했던 우리 모두의 책임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우리 스스로 환골탈태하여 새로운 리더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효율적인 대핸행정사회로 거듭나는 것 등입니다. 그리고 그 대업을 위해 이제 여러분은 선택의 순간에 서 있습니다. 존경하는 대한행정사 회원 여러분 저 김태환은 지난 6년간 현장을 발로 누볐습니다. 인허가 등 권익 증진 업무에서부터 각종 보상, 행정심판 등 권익구제 업무에 이르기까지 행정사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해보았습니다. 20여 명의 동료, 행정사들과 동고동락하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리가 아니라 발로 뛰어본 사람만이 그 해법을 알 수 있습니다. 해본 사람 저 김태완입니다. 친애하는 대한행사 회원 여러분 저 김태완은 노무사들이 우리의 업역을 넘볼 때 그들을 단호히 막아 세웠습니다. 국회 문턱이 닳도록 쫓아다니며 행정사법 개정안을 기어코 통과시켰습니다. 설립 준비위원들의 집요한 반대를 무릅쓰고 기어코 직선제를 관철시켰으며, 집행부의 부정과 전횡에 맞서 회원들의 권리를 끝끝내 지켜내었습니다. 아무런 조건도 대가도 감투도 없었지만 이를 위해서라면 해야 할 일은 기필코 해내고 마는 사람 저 김태완입니다. 사랑하는 대한행정사 회원 여러분 저 김태완은 입법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정책 결정자들을 두루 경험해 보아 꼬인 실타리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압니다. 서울시에서 민원도 처리해보고 홍보도 진두지휘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 근육도 단단하게 키웠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갖춰야 할 정치력도 있고 동원 가능한 네트워크까지 갖춘 한마디로 뇌사 상태인 대한 행정사회를 살려낼 적임자입니다. 이만 하면 믿고 맡겨도 되지 않겠습니까? 해본 사람 해낼 사람 저 김태완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게 리더의 역할입니다. 원칙과 상식에 맞게 기초부터 다시 다지겠습니다. 무엇보다 먹고 사는 문제부터 우선 해결하겠습니다. 회원 중심으로 제규정을 정비하고 해사 번역 지방 할 것 없이 회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직접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꿈을 꾸면 한낮 꿈으로 남겠지만 우리가 같은 꿈을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됩니다. 해본 사람 해낸 사람 해낼 사람 으뜸 일꾼 김태완과 함께 이제라도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마이크 꺼짐)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추첨번호 6번을 뽑아주신 남궁영 후보님의 발표가 있으시겠습니다.

 

남궁영

존경하는 대한행정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행정사 회장 후보 기호 1번 저는 지난 시간 대한행정사회가 운영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현 집행부에 권위적이며 막무가내식 운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을 두고 왔습니다. 다시는 이 같은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정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바보 같은 방법으로 직무수행을 하고자 합니다. 둘째 잘못된 것을 확실하게 고치고 개혁하여 바른 행정 사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투명한 시스템 그리고 공정한 원칙으로 직무를 수행함으로써 불필요한 갈등을 없애겠습니다. 셋째 부자가 되는 행정사와 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토론회에 말씀드렸듯이 행정사 일번이 가칭 플랫폼을 또 인허가 들이나 대행제도를 이용하여 행정사들의 소득을 높이는 방법을 철저하게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전문 부회장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회장의 권한을 가능한 축소하고 이양해서 회장은 대외 업무를 총장 이하 직원들은 대내 업무를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회장이 상임직이면 상임부회장이 필요 없다는 인식하에 상임부회장직을 해제하고 또 그 상임부회장 대신 사무차장제를 도입하여 실무 중심의 일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작고 강한 강소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불합리한 제도와 규정을 정비하겠습니다. 제가 제도개선 위원장을 맡으면서 확인하고 점검해 본 결과 46개의 *** 다시 말끔하게 개정하고 정비를 하여야만 다음에 오는 회장 아니 10년 후에 회장이 오더라도 이와 같은 갈등을 없앨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기 중 안에 빠른 시일 내에 제 개정을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엄마 행정사예요 아니 우리 아빠 행정사회예요라는 말을 들어도 자랑스럽게 행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세워나갈 수 있는 행정사와 또 대한행정사 회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저 남궁영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네 고맙습니다. 추첨번호 7번이신 이정섭 후보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이정섭

존경하는 대한 행정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이정섭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시는 회장 후보님들 그리고 토론회장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고 계시는 전국의 모든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조직이 침체되고 점차 와해되가는 것을 바라보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을 것입니다. 이제 행정사는 변화와 도약을 위한 대전환의 시기에 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하난 모든 행정사님들의 한결같은 요구는 이제 그만 싸우고 행정사를 위해 일 좀하라였습니다. 이제 회원들의 바람을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수원시 지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회원이 일심동체가 되도록 하였으며 회원의 복지와 권익신장 그리고 업역 확장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모범적인 활동을 하여 왔습니다. 이제 저 이정섭은 회장이 되어 우리 회원을 하나로 보고 더 큰 성과를 낼 것입니다. 회장 후보 기호 2번 이정섭의 꿈은 우리 행정사의 권익신장과 소득 증대입니다. 저는 행정사의 전성시대를 만들고자 다음과 같이 대한행정사를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지회 지부의 업무추진비 및 사무실 운영비를 즉시 지원하여 조직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법률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여 행정사업 보호 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셋째, 지방에 거주하는 행정사를 위해 중부권 지역에 제2교육연수원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의료기관이나 각종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확보 운영하여 행정사와 그 가족이 복지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공약이 있지만은 반드시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이행할 것입니다. 대한행정사회 회원 여러분 이번 선거가 끝나면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정사 전성 시대를 만들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 제2기 대한 행정사회는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며 대국민을 상대로 도약하는 행정사가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행정사회를 뚝심 있게 23년 동안 하여온 뼛속까지 행정사인 저 이종섭이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행정사를 올려놓은 다음에 행정사의 본연의 자리로 저는 반드시 돌아갈 것입니다. 저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유튜브 명품행정 tv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호 2번 이정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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