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이시진 기자] 대한행정사회인터넷신문은 2023. 6. 7. 실시되는 회장·감사 선거와 관련하여 각 후보별 보도요청 기사를 게재한다.
이에 관한 사항은 네이버 밴드 공지를 통해 후보자 본인의 장점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고, 후보자로부터 자료를 제출받는 순서대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다섯번째로 기호 7번 황해봉 회장 후보자 편이다.
기호7번 황해봉 회장 후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집념의 사나이 황해봉은 반드시 행정사의 권익신장을 가져오겠습니다.
1. 저 황해봉은 극심한 가난속에서 배워야 한다는 일념하에 검정고시를 거쳐 26세에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31세 늦은 대학 졸업탓에 다시 새롭게 행정고시를 공부하여 최고령으로 합격했습니다.
2. 저 황해봉은 법제처국장, 행정심판국장 등으로 근무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일의 행정심판제도를 연구(법학석사)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심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3. 개업 후 7년동안 현업에 종사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뼈져리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사업을 하면서 부딪히는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분노도 경험해보았습니다.
4. 공인행정사협회에서 협회장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며 행정사협회 운영을 경험했고, 대한행정사회에서 이사 및 법제위원장으로서 행정사법, 정관, 규정 및 규칙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정 정관에 따라 정리하였습니다.
5. 저 황해봉은 회장 취임 즉시 인허가 대리권을 확실하게 챙기고, 출입국관련 무자격자를 척결하며, 행정심판 대리권에 다시 찾아 오기 위해 공직 재임 중 쌓은 고위공무원, 국회의원과의 인연 등 가용수단을 총 동원할 것입니다.
청렴하고 정직한 저 황해봉이 7전8기 오뚝이 정신으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력
부산대학교 철학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법학석사
경희대 법학박사
▣ 경력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법제처 법제국장 및 중앙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국장
공인행정사협회 협회장 직무대행
대한행정사회 이사 및 법제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