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인터넷신문=김정섭 기자] 대한행정사회 대전시지부(지부장 박노귀)는 6일 오후 대전역 인근 중동에 위치한 도심회관에서 대전시지부 제2대 지회장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지부는 5개 지회로, 간담회는 박노귀 지부장을 비롯한 제2대 지회장인 동구 양환수, 서구 김익중, 유성구 전철우, 중구 이미옥 행정사와 대전지부 행정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지부 운영과 관련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권혁철, 김태완. 이정섭 후보의 지지 호소 및 유권자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했고, 선거 종료 시간 18:00를 앞두고 35일 간의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노귀 대전시지부장은 "행정사 간 상생협력과 행정사 위상강화를 위해 혼심의 힘 다하겠다"며 "이번 대한행정사회 회장 및 감사 선거에 대한행정사회를 이끌어 갈 유능한 분에게 귀중한 한 표가 되도록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