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한광수 기자]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 지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장관)이 이현수(대구북구), 이동명(울산 동구), 임병문(충남 아산) 3명의 지회장 당선자에 대해 당선무효를 확정·공고했다.
선관위는 지난 9일 "6월 9일 18시까지 지회장 후보자 요건에 충족하지 않을 경우 당선되더라도 즉서 당선 무효를 적시했고, 2023. 5. 31. 지회장 당선자를 공고했다"면서 "회원관리국과 선관위원들은 회비 미납 당선자들에게 수차례 문자전송 및 전화안내를 했으나 마감 기간까지 미납상태를 유지했다"고 당선무효 이유를 밝혔다.
선관위는 추후 이날 당선무효된 지역을 포함 지회장 선출이 안 된 지역에 대한 투표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