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설재오 기자 ]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도지동 왕복 4차선 도로에 너비 2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겨 있다.
경상북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0시 3분께 너비 2m, 깊이 2m가량의 싱크홀을 피하려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싱크홀은 도로 아래에 설치된 낡은 용수관이 함몰되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1일 오전 5시 4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 현재 정상 교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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