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설재오 기자]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은 9. 14.(목),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 대한행정사회 류윤희 대외협력부회장, 김청규 사무총장, 이태환 기획예산국장 등과 함께 행정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국회 활동을 전개하였다.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오른쪽에서 2번째), 강병원의원(3번째), 전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4번째)
황해봉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간사이며 행안위 소속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구을)을 만나 행정사법 개정안을 설명하고, 국민이 고충을 호소하고자 행정기관을 찾는 것이 여의치 않아 행정사가 의견을 진술할 수 있도록 개정 내용에 대해 행정사법 개정안 상정을 협조 요청하였으며, 이에 강병원 의원은 "이 행정사법 개정안이 타 자격사들과 크게 충돌되는 점도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적극적으로 상정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였다.
또, 같은 행안위 위원인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 조은희 의원실(서울 서초구갑)을 연달아 방문하여 행정사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협조를 요청하였다.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정법안 관련 의원들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법안 통과를 노력하여 국민의 선택권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왼쪽에서 2번째), 강병원의원(3번째), 전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4번째)
황해봉 대한행정사회 회장(왼쪽에서 2번째), 김교흥 행안위 위원장(3번째),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장관(4번째) 9월11일 국회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