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 대한행정사회가 회원들의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권익 보호를 위해 찬조금 제도를 통한 공제회 설립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기반으로 하며, 모인 기금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응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공제회 설립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행24의 박준규 대표는 행정사 합격자 환영회에서 500만 원의 찬조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협회의 재정적 안정과 회원 간 결속력 강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행정사회는 회원들의 소규모 후원이 모여 대한행정사회의 든든한 기반을 형성하고, 회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찬조금으로 마련된 재정적 기반은 공제회 설립을 통해 행정사들이 불합리한 소송에 직면했을 때 사법 대응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원들 간의 신뢰와 유대감을 증진시키며, 행정사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대한행정사회에 모인 공제금은 1,150만 원이며,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이 이어져 대한행정사회의 큰 발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