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이종호 ]
전북 특별자치도가 이민자들의 유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외국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이 정책은 지역 사회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5월 3일, 전주상공회의소 6층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의 개소식은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 센터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관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통역, 고충상담, 체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행정사회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전북지방행정사회는 이민자들이 필요로 하는 비자 발급 및 체류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법적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도 도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유입→지역 정착→사회통합’의 원스톱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지원 센터는 향후 3년 간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활동, 한국어 교육,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민과 외국인 근로자가 상호 작용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들의 정착과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라며, "도내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삶 개선에 기여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밝혔다. 전북 특별자치도의 이 같은 노력이 어떻게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