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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법인 지음 대표 원정식 행정사, 토지개발의 복잡한 미로를 해결하다
  • 정기덕 대한행정사회 기자
  • 등록 2024-05-08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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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회신문=정기덕 ]


서울— 토지개발 사건들, 특히 토지개발과 관련된 인허가는 그 복잡성으로 인해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광명KTX역 바로 앞 T타워 빌딩에 위치한 행정사법인 지음은 전국단위 행정사법인답게 행정사 등 직속 지원인력만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전문 분야 최고의 파트너그룹에 20명이 포진하고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상위 행정사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정식 행정사는 토지 경·공매 분야 20여 년의 전문경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유지개발, 농지/임야개발, 환경분쟁, 토지 보상 분야에 특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사 법인 지음 대표 원정식 행정사와 인터뷰를 통해 그의 경험과 전문성이 어떻게 많은 이들의 행정, 법적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Q: 원정식 행정사님, 전국대상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매우 바쁠 텐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행정사법인 지음만의 토지개발 특화 업무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A: 네, 감사합니다. 토지개발 인허가는 굉장히 복잡한 영역입니다. 맹지탈출, 국유재산 매수, 지목변경, 산지 및 농지개발, 점용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 법적 요건과 절차가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법률 지식과 경험이 필수적입니다. 저희 행정사법인 지음은 이러한 복잡한 절차를 토지특화 시스템을 적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행정법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진행 포인트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계신가요?

 

A: 지음만의 접근 방식은 먼저 클라이언트의 필요와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토지 행정 절차는 일반적으로 표준화될 수 없으므로, 각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맹지탈출의 경우 현황도로/ 조례도로 기준과 시도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행위 제한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합니다. 또한, 산지/농지개발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지적 조사와 행정법률 검토를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Q: 행정사법인 지음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게 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나요?

 

A: 지음은 모든 클라이언트에게 동일한 수준의 높은 전문성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상위 1% 클라이언트를 포함해 많은 기업이 저희를 자문 행정사로 위촉하고 있는데, 이는 행정사법인 지음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널리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고난도 토지개발 사건 완료를 통해 획득한 경험과 노하우는 대한행정사회 토지개발 특화법인에 걸맞은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Q: 행정사법인 지음의 캐치프레이즈와 토지개발 업무를 진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례는 무엇이 있나요?

A: 행정사법인 지음의 캐치프레이즈는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입니다. 각계각층의 의뢰인과 자문 상담이 마무리될 시점엔 의구심을 거두고 마음을 여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사가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사법인 지음의 특화된 분야인 토지개발인 허가도 그러하지만, 토지(산지, 농지) 전 분야를 통틀어 국내 1위를 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여러 사연으로 찾아주시는 의뢰인을 보았을 때 남다른 사명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중 최근 완료한 사건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포항 방** 일단의 토지는 의뢰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상속되었지만 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맹지였습니다. 지적상 본토지 연접에 국유지 답, 전이 있었지만, 다수 이해관계인이 얽혀있어 국유지불하 또한 제한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오랫동안 수십군데 토목 측량, 건축사사무소에 문의하였지만 모두 어렵다, 안된다는 답변만을 들은 터라 상심이 큰 상태에서 저희 행정사법인을 수소문 끝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상담 결과 지음만의 특화솔루션 적용이 결정되었으며 의뢰인 토지를 막고 있던 국유지 답, 전을 마을 숙원사업과 연계한 도로로 지목변경하는 동시에 국가 예산을 반영해 관리하는 법정 도로로 허가 완료되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의 맹지는 수십 배 가치가 상승한 우량지로 탈바꿈하였으며 바닷가가 바로 옆에 있어 베이커리 카페, 펜션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위 사례 이외에도 수많은 토지개발 인허가 사례가 있지만 최근 업무를 완료한 최고난도 사례여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행정사법인 지음의 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앞으로 지음은 토지 인허가를 넘어 시행과 시공에 대한 양질의 통합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토목 측량설계를 내재화하며 인허가 레퍼런스에 대한 기술적인 면에서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토지 인허가 실무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있어 더욱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행정사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토지개발 인허가 시스템을 개발하여 업무에 적용하면서 최고난도 인허가도 시스템에 의해 진행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의뢰인에게 받은 사랑만큼 어려운 가정형편을 가진 결손가정 돕기와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유니세프 지원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기자가 취재하면서 느낀 원정식 행정사와 행정사법인 지음은 그들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접근 방식으로 토지개발 관련 법적 난제를 해결하며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정식 행정의 리더십 아래, 행정사법인 지음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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