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오후 6시30분 부터 포항시내 노포중에 하나인 고바우식당에서 포항시지회(지회장 이재영_리서치 보상전문행정사 대표) 상반기 결산 정례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회원 2명(진영기 행정사_행정사사무소 비즈 대표, 김옥문 행정사_행정사 김옥문사무소 대표)에 대한 소개와 그 동안의 행정사 업역수호를 위한 활동에 대한 성과와 한계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재영 지회장은 지금까지 지회차원에서 진행한 업역수호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서 "포항시 부시장 면담과 시의회의장 면담,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장 면담, 경북남부보훈지청 방문 등을 통하여 대한행정사회의 설립 및 포항시지회의 구성에 대한 설명과 현행 행정사법이 규정한 행정사의 업무를 무자격자들이 대리, 대행하는 불법적인 상황이, 해당 행정기관의 무관심 등으로, 방치가 되고 있다는 우려를 전했고, 아울러 행정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림과 동시에 법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는 행정사의 정상적인 활동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불법적인 것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포항지회 소속 행정사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소개를 하고 협업을 통한 업무효율성과 상담고객에 대한 관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행정사업역의 보호와 홍보와 관련해서는 강온양면의 대책을 내놓았는데, 진영기 행정사는 "결국은 행정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행정사 제도를 통한 국민 편익이라는 가치가 담보가 될 수 있다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과 포항시의회 의원들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재원 행정사(SI행정사사무소 대표)는 포지티브한 업역홍보의 방안으로 "지회 차원의 대형현수막 설치(행정무료 상담 등의 내용}를 통해서 행정의 수요자임과 동시에 행정사업무의 공급자인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자"라고 하였으며, 윤용규 행정사(늘봄행정사사무소 대표)는 "회원들간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전문영역에 대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소통강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은 결국은 회원 수의 자연스러운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진지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가면서 각자의 전문영역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파트너십을 보임으로써, 포항지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모임이었다는 것을 확인하며, 다음 10월에 다시 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이러한 포항시지회의 강온양면의 행정사 업역보호와 홍보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냄으로써 타 지역의 지회 및 본회에도 모범사례로 전파될 날을 기대해 본다.
[대한행정사회신문=박원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