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행정사회가 11월 9일 전주 모악산에서 행정사법 개정과 행정사 등록제 추진을 앞두고 업역 수호를 위한 회원결속 강화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임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전북지방행정사회 회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모임은 이인형 회장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는 인사말과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모악산 산행을 통해 자연 속에서 친목을 도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산행 후에는 오찬 자리를 마련해 회원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후 간담회에서는 회원 간 정보 공유 및 업무 연찬을 위해 각자의 업무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나선 회원들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높이고 신규 회원들이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신규 행정사들의 원활한 개업을 돕고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북지방행정사회는 신규 행정사를 위한 멘토링 등 상부상조 정신을 다지는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사기 진작을 위한 상훈 수여식도 열렸다. 동시에, 비방이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윤리위원회 구성도 논의됐다. 이번 윤리위원회는 김덕중 상임고문이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회원 간 윤리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북지방행정사회 관계자는 “회원 간 결속과 상부상조 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모임이 향후 행정사법 개정과 등록제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업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회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지방행정사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협력과 결속을 다지며, 중앙협회는 물론 본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