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인천광역시에서 최초로 진행된 마을행정사 양성교육이 2024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방행정사회가 주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마을행정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과정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행정절차법 ▲토지보상의 기본원칙과 절차 ▲출입국 기본 및 비자(VISA) 관리 ▲개인정보보호법 ▲사실조사 ▲성희롱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를 통해 마을행정사들은 주민들의 행정적 고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이번 교육을 통해 총 33명이 초대 마을행정사로 위촉된다.
마을행정사는 강화군(계인, 김병도, 문병인), 옹진군(김중진, 김길수, 오진종), 미추홀구(박명성, 김한회, 김정아), 동구(염현수, 이명철, 김지연), 중구(신왕식, 우경원, 주순용), 부평구(박유봉, 신정택, 김진채), 계양구(오세종, 최춘식, 김상진), 서구(이은영, 김춘산, 오성록), 남동구(박인수, 송병철, 서동원), 연수구(손동우, 임동혁, 엄정호), 박병옥, 이영재, 차재욱 마을행정사들이 인천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무료 행정 상담과 고충 해결, 행정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 마을행정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행정 문제를 주민 중심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방행정사회 박병옥회장은 “초대 마을행정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는 주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복리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마을행정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더 많은 행정사들을 양성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을행정사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법률이나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주민들이 겪는 다양한 행정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사회 내 신뢰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번 초대 마을행정사의 위촉은 인천광역시가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마을행정사들은 자신들이 초대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마을행정사는 2025년 2월경 인천시에서 위촉받고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