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7일, 대구지방행정사회(회장 우동근)는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이사장 장성우)와 고려인 후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장성우 이사장은 "「고려인은, 1860년대 초 러시아 등으로 이주한 대한민국 선조들」로 이국땅에서 수많은 애환이 깃든 고려인 후손들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행정사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고, 여러 단체로부터 대구지방행정사회 우동근 회장 소개 받아 다양한 업무 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맺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협약에 이르게 된 소회를 밝혔다.
장성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고려인 후손들이 국내에 단순히 정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 맺은 이번 협약이 대한행정사회와 전국 최초로 체결된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센터 관계자들도 이번 협약으로 인해 센터 활동의 확대를 기대하며 고려인 후손들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데 공감을 하였으며, 센터는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출입국 관련 서류 및 정보 제공에서 높은 신뢰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현재 경주를 비롯하여 영천, 상주, 김천, 구미에서 활동 중이고 조만간 대구센터를 설립하면 6개 지역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외국인의 VISA 관련 출입국 업무개선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고, 이를 통해 외국인들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게 되었다.
우동근 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 우호증진 도모를 위하여 고려인들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고려인 후손들의 정체성 존중 및 우리 사회에 기여를 기대하며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 행정사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진 대구 동구지회장, 금병철 행정사, 홍유진 대구시지방행정사회 사무국장과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고려인 후손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