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2025년 제25-01기 실무교육 수료 모습. 앞 열 좌측부터, 김경옥 행정사, 김원근 행정사,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장, 박광문 부회장, 김재덕 행정사. 뒷 열 좌측부터, 김은수 정책총무실장, 강경희 행정사, 윤혜정 행정사, 최준호 행정사, 김남현 행정사, 이상민 행정사, 양영근 행정사, 박현식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무총장, 양명근 행정사, 방현기 행정사. (사진자료=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는 2025년 1. 24.(금) 남양주시 경춘로에 위치한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무소 전용 교육실에서, 제25-01기 행정사 실무수습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제 42기 행정사 실무교육은 여느 때와 다름이 없이, 최초 3일은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 통제하에 교육생들은 인터넷 비대면 ZOOM 교육으로 기본소양교육을 20시간 받았으며, 나머지 실무수습교육 40시간(5일간, 1일 8시간)을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교육실에서 현장 실무업무를 소개 받으며 집중 교육을 받았다.

2025년 제25-01기 실무교육 모습. 태상준 전문강사로부터 대한행정사회 최초로 AI를 활용한 행정사업무 수행 방법 및 효과적/효율적으로 행정사를 홍보 할 수 있는 실용성에 중점을 둔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자료=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중앙행정사회로부터 지방행정사회 실무수습교육으로 지원되는 부족한 예산지원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실무수습교육의 질적(質的) 향상을 위해 전용 교육장을 준비해 두고 있으며, 강의는 행정사사무소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무사례를 들어가면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이번 25-01기 실무교육에서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에서 대한행정사회 최초로 AI를 활용한 행정사업무 수행방법을 교육내용에 포함 시켰다. 이제는 바야흐로 AI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서 첨단 과학기술의 상징인 AI를 활용할 줄 모르고서는 앞서 나아갈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행정사 업무도 세계적인 흐름인 AI에 편승하지 못하고, 기존 하던대로 단순한 대서(代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앞으로 행정사들은 '우물안 개구리' 처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AI 교육의 중요성은 더이상 강조한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라고 조권기 회장은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행정사 자격증은 취득하였지만 행정사 업무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던 교육생들은 처음에는 큰 기대를 갖지 않고 별 생각 없이 실무수습교육에 참석 하였는데, 교육기간 동안 알찬 강의 및 실습을 통해 행정사 업무에 관한 지식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행정사로서 필요로 하는 업무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보람이 있었다는 교육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5일간의 실무수습교육 기간이 너무 짧음을 안타깝게 생각 하면서 부족한 실무수습기간을 소문으로 듣던 인턴교육으로 연계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실어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회장께 건의를 드리기도 했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이미 사무소에는 2명의 인턴이 실습을 하고 있고, 그로인해 현재의 사무공간이 부족하여 인턴을 더 받아들이는데 제한이 있음을 먼저 이야기 하면서, 이제부터는 조금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실무수습교육을 위해 사용하던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교육장을 실무교육이 없는 기간 동안 인턴 교육을 희망하는 행정사 모두가 자유롭게 와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어 모든 교육생이 기뻐하곤 했다.

제25-01기 실무교육생 11명과 함께 교육수료 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 (사진자료=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행정사 업역 발전을 위해서는 후진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이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으로만 그쳐서는 안되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한 때이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에서 이미 기존에 공지한 바와 같이 1월 실무역량 특별강의는 설 연휴 이후로 준비 할 수밖에 없어 부득이 2월 초순에 ‘환경분야(環境分野)’ 인허가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1월 특강에서는 생활폐기물 관련 인허가 내용이 주(主)가 될 것이고, 실무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도 참석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교육을 마친 제25-01기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전문자격사로서 행정사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