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행정사회 지방행정사회 회장 3연임에 대한 회칙개정에 대하여 찬 · 반 의견으로 대한행정사회 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연임 찬성을 원하는 측은 초대 지회장은 3개월밖에 활동을 하지 못하였고, 지방회장은 8개월 늦게 위촉받아 제대로 활동 못 한 기간이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고, 지방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연임 개정도 좋은 의견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하는 측은 새로운 지방행정사 회장을 선출하여 지방행정사회의 사업계획을 인계 또는 새로운 개혁적인 마인드의 지방회장으로서 큰 포부를 펼쳐 보는 것이 행정사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고, 다른 유능한 행정사의 지방회 및 지회장 활동을 위해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2연임으로 끝내는 것도 좋은 의견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은 대한행정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지방행정사회 회장 3연임을 위한 정관 개정을 위해서는 이사회의 의결로 결정이 되겠지만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이 되지 않을 것은 분명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 친척방문, 가족모임 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 명절에 회원 수 2,190명이 가입되어 있는 대한행정사회 밴드에 들어갔다가 덕담보다는 지방행정사회 회장 3연임에 대한 찬·반의 의견과 또는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조롱하고, 멸시하는 글은 선거와 지방행정사회 일에 조금도 관심 없는 몇 명의 행정사들과 이 문제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
“질문에 답변한 행정사들은 경기가 어려워서 당장 수임과 월세 걱정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러한 글이 무슨 행정사 업에 도움이 되느냐?” “대한행정사회 밴드에는 업역확대에 대한 정보 등 행정사들의 수입을 올릴수 있는 글을 작성해 주었으면 한다.” “뉴스를 틀면 맨날 정치인들이 싸우는 것만 보는데 대한행정사회 밴드에서도 싸우는걸 봐야 되느냐?” “대한행정사회 밴드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다.” 며 대부분 피로가 쌓인 볼멘 소리를 내고 있었다.
대한행정사회 밴드는 소속 행정사들이 업역수호와 업역확대를 위한 정보제공 즉, 행정사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위하여 개설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런데 그런 취지는 무색하고 온갖 정치적인 글로 도배가 되어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은 당연히 있을 수 있고 의견을 개진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밴드를 통해서 의견을 개진하여야 할까?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사들은 이러한 정치적인 글에 관심이 없다.
대핸행정사회 밴드는 가입회원 2,190명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고 모두가 주인이다.
회원수가 확대되고 행정사들이 대한행정사회 밴드를 통하여 업역을 확대하고 수입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대한행정사회는 공공성을 지닌 독립된 행정전문가 단체로서 행정사의 권익 보호와 품위향상 및 직무의 개선·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증대시키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라는 정관의 목적에 어울리는 품위 있는 행정사회 밴드가 활성화 되는 길을 스스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