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형 지원행정사 사무소 대표행정사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과 함께 행정사의 업역 확대와 정책자금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20일에 공식 체결된 후 2월 24일 실무 계획을 완료함으로써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사에게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양측은 정부의 위탁사업과 정책자금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사업 제안서와 계획서 작성, 홍보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행정사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자금과 위탁사업을 신청해 총 620억여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 자금은 올해 2월 최종 선정되었으며, 소속 지도사와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남궁형 행정사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대한행정사회와 공유하고, 행정사들도 정부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약은 행정사의 업역 확대와 수익 창출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경영기술지도사회가 대한행정사회의 자금확보 사업에 참여하여 정부사업 수주를 위한 홍보 지원, 사업제안서와 계획서 작성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정사회가 정부나 지자체의 위탁사업 예산 확보에 이바지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오연 회장과 남궁형 행정사는 모두 국회 출신으로, 20여 년간 입법과 예산 업무를 담당해 온 전문가다. 양측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법안과 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2025년 자금 확보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경우, 행정사들은 단순한 민원대행을 넘어 정책 사업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부 위탁사업과 정책자금 확보를 통한 행정사의 업무 영역 확대가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