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악성민원 대응 위해 행정사 등 민간 전문가 모집[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특별(악성)민원 상담 요원을 모집한다.
권익위, 상담 요원은 악성 민원 담당공무원의 애로 사항을 상담하고, 필요 시 민원인을 상대로 민원 청취, 설득·대안을 제시하거나 관련 법령을 설명하는 등 악성 민원 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각급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악성 민원 대응 요령을 교육·컨설팅하고,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공무원에 대한 심리·법률 상담도 지원한다.
권익위, 상담 요원 지원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에서 민원·서비스 업무의 상담·처리 경험 및 역량을 갖춘 퇴직자 및 변호사, 심리상담사, 행정사 등 민간 전문가가 지원 가능하며, 이달 18일까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총 20명의 상담 요원을 다가오는 5월8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악성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의 낭비가 심각한 상황에서, 전문적인 역량 및 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를 활용하여 공직사회 내 악성 민원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악성 민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정당하게 민원을 제기하고자 하는 일반 국민의 권익을 보호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