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황해봉 회장 이임 및 제3기 윤승규 신임 회장 취임식[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대한행정사회는 지난 9일 서울 금천구 대한행정사회 교육장에서 제2기 황해봉 회장 이임 및 제3기 윤승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날 퇴임하는 제2기 황해봉 회장과 감사단에게 행정사 권익 보호, 협회 제도화 기반 확립, 회원 교육 확대 등의 성과를 기리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황해봉 이임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임기 동안 협회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회장단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진행된 취임식에서는 윤승규 신임 회장이 대한행정사회기를 전달받아 6월10일부터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함께 취임한 감사단은 이시진, 석종근, 최임광 행정사로 구성됐다.
윤승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국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복잡하고 전문화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행정전문가로서 행정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하고 ▲행정사법 국회 통과 ▲대한행정사회 재정기반 혁신 ▲행정사의 법적 지위 공고화 ▲온라인 행정심판 대행권 도입 ▲출입국 및 산재업무 대리권 확보 ▲출입국이민행정특별위원회 구성 ▲외국어번역 및 해사행정사 역할 제고 ▲신입 및 여성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취임 즉시 공약 이행을 위한 TF를 가동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승규 신임 회장은 지방행정사회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세 가지 중심으로 일하겠다고 말하며 “첫 번째는 일 중심으로 일을 하겠다”. “두 번째는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으로 일하겠다”.“세 번째는 탁상공론이 아닌 성과 중심으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승규 회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현장을 순회하며 발로 뛰겠다”,라고 밝혀 정회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의견을 개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한행정사회가 새롭게 재도약할 것으로 보여 회원들도 행정사의 공공의 이익과 업역보호를 위해 전력을 다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