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 강득구 국회의원실 방문해 행정사 홍보 나서
  • 정기덕
  • 등록 2025-08-08 10:42:07
기사수정


- "안양시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 관련 의견 교환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지회장 권오익 행정사) 주요 관계자가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행정사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 2025년 8월 7일,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 관계자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행정사들의 전문성과 공익적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시지회는 이날 강득구 국회의원에게 행정사 직무의 광범위함과 각 분야별 전문성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역 주민들이 행정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면담에서 권오익 지회장은 대한행정사회를 소개하며 안양시에서 활동 중인 행정사들의 현황과 전문 분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행정사들이 단순한 서류 대행을 넘어 전문자격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안양시지회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을 안양시에 강력히 건의했다. 이는 최근 인천광역시에서 33명의 마을행정사를 위촉하여 대시민 무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공 사례에 기반한 것이다. 이번 건의를 통해 마을행정사 제도의 핵심 취지를 강조했다. 마을행정사는 행정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행정적 어려움을 무료로 해소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특히, 이미 마을변호사나 마을세무사 제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와 달리 일반 시민들이 어렵고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도움받기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언급하며, 마을행정사 제도가 도입된다면 이러한 어려움의 상당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지회는 마을행정사 제도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행정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 서비스 복지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양시의 긍정적인 검토와 제도 도입을 촉구하며 마을행정사 제도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다.

세부내용으로 

 • 행정절차나 법적절차를 이해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무료로 행정 및 고충 상담을 해주는 봉사자 역할

 -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 건의, 인허가 면허 등 서류 작성 대행

 - 개인 간 또는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개인 간의 각종 계약, 협약 및 청구 등 거래에 관한 서류 작성 

 - 행정관계 법령, 제도, 절차 등 행정업무에 대하여 설명하거나 자료 제공

• 상담대상은 안양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 북한 이탈주민, 이주민, 기타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으로 행정사의 사회적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 

 

이날 간담회에서 강득구 의원은 먼저 대한행정사회 안양지회 소속 행정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 행동하는 행정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들의 헌신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특히, 안양시지회가 건의한 '마을행정사' 제도에 대해 강 의원은 그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성에 대해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 의원은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마을행정사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안양시지회의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논의를 약속하며, 관련 기관들과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지회는 이번 관내 국회의원실 방문을 통해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사 제도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아울러 안양시 내 마을행정사 제도 도입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행정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이 기대된다.

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현대차 정몽구 재단 등 3개 기관, AI 시대 기후테크 정책 포럼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7월 14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제1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최근 기후테크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민관 파트너십(PPP)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를 통해 확보한 실...
  2.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제정해 산업 육성 토대 마련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산업의 규모와 일자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육성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4일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신규 제정한다.스마트도시산업은 교통·환경 등 도시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복합 산업이다. 그간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체계 내에서는 소.
  3.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토지 거래량도 2.2% 증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0.2%대 내외의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9% 상승하며 전년 ..
  4. 심야 도심 오토바이 굉음 잡는다…박정 의원, `무인 단속` 법제화 추진 심야 도심 내 이륜차 배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상시적인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무인 소음 단속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23일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국민의 일상 속 고통을 해결하고자 `소음·진동관리법 일부개정법.
  5. 구로구, 40세 이상 구직자 대상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로구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경비원 법정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묶은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구로구는 `2026년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3기` 참여자 51명을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202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경비직 취업 시 법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일반경..
  6.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도내 5개 청소년시설과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도내 5개 청소년수련시설과 손잡고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23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 AI센터에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선언했다.이번 협약에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