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지난 10일 서울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전국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되어, 국민 누구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한 곳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에서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는 국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국민제안 등을 신청해 그 결과를 누리집이나 이메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민원 접수와 처리결과를 전자로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민권익위는 민원인이 한 곳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 전자민원창구를 국민신문고로 통합해왔으며, 지역별 설명회와 시스템 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각급 기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고 했다.
작년까지는 서울·인천·대구·부산 지역의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지 않았으나, 올해 9월 현재 인천·대구·부산 지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 전자민원창구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되었다고 말했다.
연말까지는 서울 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추가 통합돼, 전국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23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처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