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多목적 여행동호회' 한탄강 포천 주상절리길을 가다
  • 박현식
  • 등록 2025-09-29 16:40:34
기사수정
  • '일과 쉼'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행정사들의 협업 네트워크 시대를 열어나간다

[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과 행정사 여행동호회 회원들이 한탄강 포천 주상절리길 트레킹에 앞서 함께 단합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딱딱한 의자에 앉아 서류 더미 속에 파묻혀 지내던 환경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동시에 행정사 업역연구회의 역할을 수행하는, 다목적 활동이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여행동호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와 힐링 트레킹을 넘어섭니다. 이 동호회는 행정사의 전문성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일과 쉼'의 새로운 균형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친목 도모와 협력 그리고 힐링을 위한 트레킹매월 전국 유명 명소를 찾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회원 간 상호 친목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 수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쓰는 가운데이의 핵심적인 축으로 여행동호회를 발족 했었고이번에 처음으로 포천 한탄강 트레킹을 준비한 것이었다

 

이 동호회는 단순히 여가를 즐기는 것을 넘어매월 1회 씩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와 맛집을 방문하며, 지역의 아름다움과 식도락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동시에행정자격사로서의 전문성을 놓지 않는 지식교류를 함으로써 다목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10월 27()에는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찾아 웅장한 협곡의 자연 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했다.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앞에서 행정사 여행동호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억겁의 세월이 빚어낸 주상절리를 따라 걸으며 회원들은 잠시 행정 업무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가졌고산사원(전통술 박물관)에서 다양한 종류의 전통술을 맛 보았다이어지는 예술정원 1999 자연예술테마파크로 코스가 이어졌는데이 곳은 보기 힘든 화석과 특이한 어종(魚種)의 수족관보석광물관종유석 동굴 등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음을 경험하며 깊은 강동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활동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회원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지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이를 바탕으로 시사적인 주제를 가지고 현장 발표회를 가졌다. 이는 곧 행정사들의 전문 영역을 확장하는 업역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이어진다.

 

 

현장 속 연구로 업역 확대 모색

 

여행동호회의 현장 발표회는 단순한 견문을 넓히는 것을 넘어행정사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과제와 미래 비전을 논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지역 개발 및 규제환경 문제지자체 행정 시스템 등 시사적인 주제를 현장의 맥락 속에서 토론하고 연구함으로써회원들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행정사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어져업무 영역별 협업 수행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특히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회원 간 협업을 통해 수익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하는 시스템을 확립하여 개별 행정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행정사 여행동호회 회장으로 선출된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회장이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을 마치고, 유명 맛집에서 경기북부 행정사 업계의 현안과 향후 방향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발표 및 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여행동호회의 다목적 활동은 행정사들이 전문성을 연마하고 협력하며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과 쉼전문성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배움을 얻고관계 속에서 힘을 얻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의 행보는치열한 현대 사회에서 '함께 성장하는 전문직'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현대차 정몽구 재단 등 3개 기관, AI 시대 기후테크 정책 포럼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 7월 14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와 함께 `제1회 AI 시대의 기후테크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최근 기후테크 관련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되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민관 파트너십(PPP)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를 통해 확보한 실...
  2.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 제정해 산업 육성 토대 마련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산업의 규모와 일자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육성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4일 `스마트도시산업 특수분류`를 신규 제정한다.스마트도시산업은 교통·환경 등 도시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복합 산업이다. 그간 한국표준산업분류(KSIC) 체계 내에서는 소.
  3.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1.22% 상승…토지 거래량도 2.2% 증가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6년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이 1.22%를 기록하며 전년 하반기(1.19%) 대비 상승폭이 0.03%p 확대되었다고 24일 밝혔다.이 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0.2%대 내외의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69% 상승하며 전년 ..
  4. 심야 도심 오토바이 굉음 잡는다…박정 의원, `무인 단속` 법제화 추진 심야 도심 내 이륜차 배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상시적인 단속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무인 소음 단속 장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을)은 23일 이륜차 소음으로 인한 국민의 일상 속 고통을 해결하고자 `소음·진동관리법 일부개정법.
  5. 구로구, 40세 이상 구직자 대상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로구가 재취업을 준비하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위해 경비원 법정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묶은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구로구는 `2026년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3기` 참여자 51명을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2024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경비직 취업 시 법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일반경..
  6.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도내 5개 청소년시설과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도내 5개 청소년수련시설과 손잡고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23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 AI센터에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선언했다.이번 협약에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