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는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출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행정사회 교육장에서 선거관리 주체의 공정성 강화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는 선거 방식 개편이 시급하다는 인식하에 '선거제도 개선 전문가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상부 前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의 진행으로 남상기 행정사의 발제와 신우용 前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1급), 김칠주 대한행정사회 선거관리위원장, 김민수 법제위원장 등 각급 선거관리 전문가들이 토론에 대거 참여하여 간담회 무게를 더했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에 지방행정사회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참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시종일관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세 가지 핵심 주제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며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구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의 공정성 확보 방안 ▲선거기간의 적정성 검토 ▲선거방법의 합리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문상부 前사무총장은 “선거제도는 시대의 변화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되는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대한행정사회 운영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선거관리 주체의 공정성 강화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는 선거 방식 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한행정사회 윤승규 회장은 “대한행정사회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제도 개선의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이고 신뢰받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회장은 “회원 모두가 제도 개선의 주체로 참여하여 대한행정사회가 공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조직으로거듭 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