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국토교통부와 지역 현안 간담회
[대한행정사회인터넷신문=김정섭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지난 13일 오후 대전을 방문한 국토교통부 장관(원희룡)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전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을 건의했고, 국토교통부는 국가산단 조성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대전시장은 “새롭게 선정된 국가산업단지에는 나노․반도체, 우주항공 등 첨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국가산단 선정은 지역 경제의 큰 전환점이자 대전 발전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부와 대전시가 원팀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신속하게 조성하자”고 화답했다.
이날 대전시는 국토 분야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외에도 지역 현안사업인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덕연구개발특구 토지이용 효율화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도심융합특구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충청권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경부․호남선 철도 도심 통과구간 지하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조기 건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서대전역 KTX 증편 및 SRT 경유 등 12개 사업을 건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장관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하여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