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도 포천시 용정산업단지에는 약 내 비즈니스 센터 및 포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모습 (사진제공=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본격적으로 활성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가 행정사 업역 발굴 및 확대를 위해 공장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활성화 하기로 했다.
특히 포천 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정민원구조대' 역할을 자처하며 행정사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공익적 봉사와 수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포천 산업단지 거점, ‘민원 Today’ 컨설팅 시동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지난 11월 19일, 금년도에 완공된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비즈니스 센터를 찾아 협동조합 임원들을 만나, 입주 공장 조합원들을 위한 현장 컨설팅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권기 회장은 산업단지내 공장 협동조합원들에게 행정사들이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포천시 용정산업단지에는 약 10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좌측 부터 김남현 행복동행 행정사사무소 대표, 김덕진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우측 뒷편 부터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장, 박현식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무총장, 손부현 행정사합동사무소 인송 행정사 (사진제공=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포천 산업단지를 찾아 ‘민원 Today’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공단 내 비즈니스 센터는 컨설팅 장소 제공 및 조합원 대상 홍보를 담당하며 성공적인 서비스 정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행정민원구조대’ 역할 수행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가 제공할 ‘민원 Today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은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업역연구회 소속 전문 행정사들이 각 분야 별로 배치되어 다음과 같은 전문 컨설팅(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게 될 것이다.
1분야 : 환경분야 고충민원 해결, 각종 인허가 대행, 행정처분 대응 지원
2분야 : 공장 등록 관련 업무 대행
3분야 : 외국인노동자 고용 및 출입국 관련 업무 대행
4분야 : 기업 양수·양도 관련 행정 절차 지원
5분야 : 정책자금 관련 업무 대행 (창업자금, 운전자금, 기술자금 등)
특히, 이러한 전문 컨설팅 후 추가적인 고충민원 처리를 위해 행정사에게 부득이 수임을 맡기게 될 경우, 조합원들은 특별가격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파격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용정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 내의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사무실 앞에서, 좌측 부터 김덕진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전무이사,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장, 박현식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무총장, 김남현 행복동행 행정사사무소 대표, 손부현 행정사합동사무소 인송 행정사 (사진제공=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업역 발굴과 공익 봉사,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은 포천 시, 파주 시 등에 약 30 여개의 산업공단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10 여개의 공단이 완공되어, 각 공단 마다 약 100 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에 새로운 행정 수요 창출이라는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권기 회장은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민원 Today’ 컨설팅 제도를 정착화하여 공익적인 차원에서 대국민 봉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행정사의 업역 발굴 및 확대를 통해 수익성까지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는 지역 기업의 행정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공익적 봉사활동이다. 동시에, 행정사의 전문성을 홍보하고 잠재적 업역을 발굴하는 활동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행정사회 성장의 견인(牽引)동력으로 삼겠다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의 밝은 미래를 향한 명확한 비전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업역연구회 행정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