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장경훈 기자]
이미지 캡션 이주현행정사와 인터뷰후 사진촬영 사진/글 무단전제및 복제사용금지 저작권 대한행정사회 신문사 장경훈기자
묵묵히 서류를 넘어 사람을 돕는 행정사
안성 ‘이주현 행정사’, 30년 현장행정의 신뢰를 쌓다
안성시의 한 행정사 사무실. 책상 위에는 민원서류가 층층이 쌓여 있고, 벽에는 대한행정사회 시계와 단체 사진이 가지런히 걸려 있다. 이곳에서 이주현 행정사는 오늘도 조용히 서류를 넘기며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행정 업무에 몰두하고 있다.이주현 행정사는 수십 년간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안성 지역에서 각종 인·허가, 민원 대행, 행정심판, 복지·법률 행정 지원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마지막 문을 열어주는 행정사’로 불리는 이유다.
■ “행정은 종이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진 속 이 행정사의 사무실은 결코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서류 한 장, 도장 하나, 계산기 옆에 놓인 메모지까지 모든 것이 ‘사람의 삶’을 위해 존재한다. 이주현 행정사는 “행정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도구”라며, 특히 서민·소상공인·고령자·취약계층의 행정 접근권을 지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그는 실제로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등록, 산업재해, 영업 인허가, 체류자격 문제 등 민감하고 절박한 사안들을 다수 해결해 온 실무형 행정사로 알려져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이주현 행정사에게 가면 길이 보인다”고 입을 모은다.
■ 대한행정사회와 함께한 책임 행정
사무실 벽에 걸린 대한행정사회 로고 시계와 단체사진은 그의 행정 철학을 상징한다. 이주현 행정사는 “행정사는 개인사업자가 아니라 공공성을 가진 전문직”이라며, 법과 제도를 바로 세우는 역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대한행정사회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안성시 행정사회 회장으로써 후배 행정사들과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 정착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대리 업무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이미지 캡션 이주현행정사의 업무현장 사진/글 무단전제 및 복제 사용금지 저작권 대한행정사회 신문사 장경훈기자
■ 서류 뒤에 숨은 인생을 본다
책상 위에 쌓인 수많은 서류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다. 이주현 행정사에게 그것은 누군가의 생계이고, 가족의 미래이며, 다시 일어설 기회다.그는 “행정 하나가 통과되지 않아 삶이 무너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며 “그래서 더 꼼꼼하게, 더 책임감 있게 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지역을 살리는 행정, 사람을 살리는 전문직
디지털 행정이 가속화되는 시대에도, 여전히 현장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이주현 행정사는 그 최전선에서 오늘도 서류와 씨름하며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르게 처리하는 행정이 아니라, 제대로 책임지는 행정.그것이 이주현 행정사가 지켜온 원칙이다.
대한행정사회 신문사의 살리는 장경훈 기자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묵묵히 공공의 역할을 감당하는 전문 행정사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조명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