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행정사회신문=편집국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는 3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와의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하고 양국 행정 전문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일 일정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대한행정사회 임원 및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여하였다. 대한행정사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 행정서사 제도의 운영 사례를 조사하고, 양국 행정 전문가 간 협력 확대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정책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는 등 양국 행정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와 교류의 필요성을 확인해 왔다. 대한행정사회는 이러한 교류를 바탕으로 일본의 제도 운영과 정책 사례를 면밀히 살펴보고 국내 행정사 제도 발전과 민원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 회장 미야모토 시게노리의 환영 인사에 이어 대한행정사회 윤승규 회장의 답사가 진행됐다. 양측은 행정 전문가로서 국민 편익 증진과 행정 서비스 발전을 위해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일본 행정서사 제도 및 최근 법 개정 동향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 부회장 다케다 이사오는 일본 행정서사 제도 운영 현황과 공익 활동에 대해 설명했으며, 연합회 이사이자 상임명예회장인 츠네즈미 유타카는 2025년 행정서사법 개정 주요 내용과 제도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대한행정사회와 일본행정서사회연합회는 이날 교류를 통해 양국 행정사(서사) 제도의 발전과 국제 협력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단체는 제도·법령·실무 사례에 관한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세미나와 교육 연수 등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대한행정사회 방문단은 이번 일정 동안 일본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도 방문하여 정책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일본 총무성 행정평가국의 행정상담 제도, 일본 디지털청의 디지털 행정 추진 정책을 비롯해 외국 기업의 법인 설립과 사업 개시 절차를 지원하는 도쿄 개업 원스톱 센터(TOSBEC)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IBSC 등을 방문하여 행정 서비스 운영 사례를 살펴볼 계획이다.
윤승규 대한행정사회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일본의 행정서사 제도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행정 전문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편익 증진과 행정 서비스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행정사회는 이번 방일 교류를 통해 일본의 제도 운영 사례와 정책을 분석하여 국내 행정사 제도 발전과 민원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하고, 양국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