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행정사회(회장 이재영)는 2026.03.14.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에 위치한 새마을테마공원(경북도청 운영)내 연수관 303호에서 경북지방행정사회 2026년 제1분기 정기 간담회 및 실무 성공사례 발표회(구미 권역)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2개 시. 군의 경북도내 지리적 특수성과 지역별 정회원 수, 이동거리를 감안하여 권역별 찾아가는 정기간담회와 실무 역량 강화, 협업 추진을 위한 실무 성공사례 발표회를 동시에 개최하였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문제수 행정사(구미, 열린행정사사무소)는 비영리법인과 공익법인 설립허가에 대한 시장성, 불법적인 유사 직역들의 침범, 해당 업무의 특성 등을 실제 수임사례를 들어 발표를 하였고, 비영리법인 설립의 시장성과 전문성에 대해서 실제 경험을 발표하였고, 질의 응답을 통하여실제로 해당 업무가 행정사의 고유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유사 직역의 침범과 보수비 덤핑이 횡횡하는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개업 초기에 행정사업의 정착에 있어서의 애로사항 극복의 방법 제시 등이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영양군 우제학 행정사(영양, 우제학행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 사업과 관련하여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익형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다루면서, 곧 있을 정부의 공모사업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며, 해당 사업을 일부 컨설팅 업체들이 독점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지 않도록 행정사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해당 지역은 대부분 도시지역이 아닌 곳이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소 입지 유망지역 동리의 오피니언 리더들인 이장들이나 노인회들에 대한 비교적 간단한 행정민원 서비스를 통해서 해당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 등 굵직한 각종 현안 민원 업무를 수임할 수 있다는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안재원 행정사(포항, 찾아가는 에스아이행정사사무소)는 교통사고 보상 사례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시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나 행정사들이 각종 보험 보상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령한 보수비를 공개하여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운전자보험 약관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 및 접근을 통하여 거액의 보험금을 고객이 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법은 어디에서도 듣기가 힘든 것이었기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쉬는 시간에도 질문과 협업 가능성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다. 참고로 안재원행정사는 경찰 과학수사대 출신이자 대형 손해보험사의 SIU(특수조사부, 역선택이나 보험사기를 걸러내는 업무를 주로 하는 부서)출신이라는 경력의 소유자이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경북지방행정사회회장 이재영 행정사(포항, 리서치 보상전문 행정사사무소) 는 실제 산재 보상 수임 사례에서의 고객발굴, 사업자로 등록된 피재자의 사업장이 폐업으로 기본자료가 전혀 없는 경우, 업무상질병(청력장해) 산재보상 체계적인 입증 성공사례를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소명자료가 전무한 가운데서도 해당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 산재보험 급여 신청서 작성 요령과 실제 청구 취지, 청구 이유서 전문을 공개하여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산재장해 2급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현재 고객은 월 500만 원 상당의 산재급여를 받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하여 고객과 행정사가 윈윈하는 좋은 모델을 제시하였다.

사례 발표 후 이재영 회장은 구미 문제수, 영양 우제학, 포항 안재원 행정사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금도 지급하였다.


위 사례 발표 후 18시부터 20시 까지 인근 식당에서 정기간담회를 개최, 서로 간 친목을 도모하고 위 실무 성공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 추진과 업역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토론하였다.

특히, 지난 1월 경북지방행정사회의 적극적인 감사청원으로 토목설계사, 측랑업자 등 무자격자의 개발행위 허가신청 대행과 대리를 묵인. 방조한 경북도내 22개 시. 군 관련 공무원에 대한 감사가 진행 중인 바, 일부 지자체 공무원들은 위 업무가 행정사 고유업무임을 인식하고, 그 동안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고 현 실태의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을 실제로 체감하였다는 참석 회원들의 발언과 격려의 박수가 있었다.
경북지방행정사회는 앞으로도 집행부 임원과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행정사의 고유업역을 침해하는 무자격자 척결을 위하여 솔선수범의 자세로 업역수호에 만전을 기하고, 2분기에는 경주시, 3분기에는 경산시, 4분기에는 포항시에서 정기간담회와 실무 성공사례 발표회를 동시에 개최하여 사례 공유로 역량 강화와 협업 추진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