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순 경남지방행정사회 회장의 인사말씀
경남지방행정사회(회장 강은순)는 26일(목) 오전 11시 진주권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동진로 소재 곽봉종행정사 사무소 ‘두드림’에서 ‘행정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한 후 오찬을 함께했으며,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행정사 역량강화 지역순회 연찬회’를 실시했다.
경남지역의 행정사(정회원)는 총 106명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남지방행정사회는 회원 간 소통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남을 ▲창원권 ▲진주권 ▲김해·양산권 ▲통영·거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 연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일정으로 진주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강은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실시하는 권역별 연찬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는 공익사업 확대와 함께 회원 개인의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우리 행정사 사회는 급격한 사회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오늘 준비한 AI교육이 우리 회원들의 실무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도민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진주권을 시작으로 경남 전역을 순회하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우리행정사회의 권익신장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태기 업역수호 부회장(전 진주지회장)의 환영인사
그동안 원거리 이동의 부담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던 회원들은 “권역별로 개최하니 시간적 부담이 줄고, 인근 지역 행정사들과 밀도 있는 교류가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연찬하며,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실행 가능성이 높은 사안은 즉시 추진하고, 장기 과제는 지속적인 논의와 중앙회의 협조를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AI 교육에서는 경남지방행정사회 교육·홍보 부회장인 김영애 행정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 행정사는 지난해 10월 퇴직공무원 대상 4주간 AI 교육을 수료한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는 생성형 AI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단계에서는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오늘 다양한 사례를 접해보고, 각 용도에 맞는 툴을 찾아서 행정사업무에 직접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참석자들은, “멀리 창원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동료 행정사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며 행정사 일반업무는 물론, AI 지식을 서로 나누고 배울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남지방행정사회는 앞으로도 권역별 순회 연찬회를 순차적으로 이어가며 회원 전문성 강화와 업역 수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