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는 오는 4월 3일, 소속 행정사들의 실무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매주 개최하고 있다. 오는 4월 3일(금) 역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현장 밀착형 교통사고 업무와 행정사 업무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특화된 형사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수사 현장’과 ‘행정 실무’의 만남... 국내 최초 행정사를 위한 형사법 강의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한행정사회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행정사와 형사법과의 관계’ 실무 강의이다.

강사로 나서는 조권기 회장은 경찰청 수사부서에서 36년간 교통사고 조사 및 수사관으로 근무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퇴임 후 10년간 행정사로 활동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사가 업무 수행 중 직면하게 되는 형사법적 문제와 그 대응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경찰 수사관으로서의 36년과 행정사로서의 10년을 비교 분석하여, 회원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전적인 강의가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 교통사고·면허구제 등 ‘수익 직결’ 실무 노하우 공개
이어지는 ‘교통관련 업무’ 세션에서는 박광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무의 맥을 짚는다. 음주운전 및 운전면허 구제, 교통사고 관련 행정심판 등 행정사의 핵심 수익 모델이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광문 교수 또한 경찰 출신 경력직 행정사로서 경찰 40년 공직 기간 동안 교통분야만 담당해온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행정사이다.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전용 교육장 활용... “회원 전문성 강화가 행정사 위상 정립의 초석”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전용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들은 실제 인허가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사례 중심(Case Study) 방식으로 운영되어 교육의 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조권기 회장은 “행정사의 업무 영역이 갈수록 광범위해짐에 따라 형사법적 지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소양”이라며, “본 교육이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회원들의 전문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마중물이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사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4월 3일(금)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교육 신청 및 상세 문의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