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는 지난 2026년 4월 3일, 실무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제3차 행정사 인허가 업무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 역시 앞서 진행된 1, 2차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일관성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되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의 틀을 깨고, 실제 행정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직면하게 되는 복잡한 업무 수행 난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법은 물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심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1회성 법정 교육을 넘어선 ‘진짜 실무’의 장(場)
현재 행정사 자격 취득 시 이수하는 법정 실무교육은 제도의 특성상 기초적인 절차 안내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이러한 교육적 한계를 과감히 탈피하고자 매주 금요일마다 고도화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행정사회 최초로 ‘행정사 맞춤형 형사법 실무강의’를 개설하여, 신규 행정사는 물론 이미 탄탄한 업역을 구축한 기성 행정사들로부터도 뜨거운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제3차 실무 역량교육의 주요 내용은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인 수익으로 연결되는 핵심 업역(業域)을 중심으로 전문 실무교육 교수진에 의해 두 가지 전문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제1세션(13:00 ~ 14:50) : 행정사 업무수행과 형사법(刑事法)과의 관계 (조권기 회장)
대한행정사회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이번 형사법 강의는 경찰 수사관 36년 경력과 행정사 실무 10년을 총망라한 조권기 회장의 독보적인 '수사-행정' 비교 분석 노하우가 집약되었다. 행정사가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고소·고발·진정·탄원 등의 법적 개념을 체계화함은 물론, 오프라인 교육에서만 가능한 경찰관서의 실무 프로세스를 꿰뚫는 실전적 접근법 또한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제시하기도 하여 큰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무분별한 서류 접수로 인해 '각하' 처리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사건 수리 전 범죄 혐의를 실질적으로 검토하는 비결과, 경찰의 수사력을 낭비하도록 하지 않으면서도 신속히 의뢰인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의 접근 전략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사건 송치 이전 및 이후 단계에서 행정사가 의견서 등을 통해 발휘할 수 있는 실무적 영향력을 강조하며, 기존의 행정사 업무 한계를 넘어서지만, 변호사법을 위반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高附加價値) 업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시하기도 했다.
▶ 제2세션(15:00 ~ 16:50) : 교통관련 업무 및 면허 구제 (박광문 교수)
조권기 회장의 열띤 강연에 이어, 경찰 40년 공직 기간 중 오직 교통 분야만을 담당해온 국내 최고의 교통 실무 전문가 박광문 실무교육 교수가 바톤을 이어받았다. 박광문 교수는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발생 시 형사·행정·민사 책임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복잡한 연계 구조를 명쾌하게 분석하여 제시했다.
특히 단순 음주 사고와 인명 피해가 동반된 음주 교통사고 발생 시 처벌 수위가 극명하게 갈리는 결정적 차이를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현장 초동 조치의 막중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등 40년 공력을 담은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 0.1% 이하 등 법령상의 감경 사유에 따른 면허 구제 가능성을 정밀하게 판단하는 법과, 이를 통해 행정사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져 이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내용은 그동안 행정사로서 갈구했던 형사법적 갈증을 해소해 준 명쾌한 강의"라며, 다음번 교육에도 무조건 참석해야 할 '필수 코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사례 중심(Case Study) 교육을 통한 성공 전략 공유
교육은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전용 교육장에서 실제 수행했었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국민신문고를 활용한 고충민원 대행, 491개 법률에 걸친 공익신고 절차 등 행정사 업무의 외연을 넓히고, 전문성을 격상시키는 구체적인 방안을 이번 교육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조권기 회장은 “행정사의 업무 영역이 광범위해짐에 따라 형사법적 지식은 이제 필수적 소양”이라며,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전문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행정사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앞으로도 매주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하여 행정사들이 법적 제한을 극복하고,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행정사 업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