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 -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의료 서비스와 행정 서비스의 만남…
국민 건강 증진과 행정 편의 향상 위한 상생 협력 본격화
【2026년 4월 17일, 서울】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회장 송경택)와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조충식)은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서울한방병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업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의료 서비스와 행정 서비스라는 서로 다른 영역의 두 기관이 국민 편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 협약식 개요 및 주요 참석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에서 송경택 회장을 비롯하여 조관식 수석부회장, 권영수 부회장, 고형석 이사, 신대욱 사무총장, 김보영 사무국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하였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에서는 조충식 병원장을 비롯하여 정정교 진료부장, 박찬미 외래팀장, 김영권 원무팀장, 최재영 CS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자리하여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은 간단한 진행 순서에 따라 먼저 양 기관의 내빈 소개가 이루어졌고, 이어 협약서 서명식과 기념 촬영, 그리고 환담 및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현수막에는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 -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업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양 기관의 로고가 나란히 배치되어 이번 협약의 상징성을 잘 드러냈다.
▲ 협약의 주요 내용
이날 체결된 협약서는 총 6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유대 관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제1조(목적)에서는 본 협약이 협약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 증진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협약 기관의 소속 회원에게 최선의 의료 서비스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였다.
제2조(협약사항)에서는 협약 기관이 상호 협력할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첫째, 상호 간을 제휴 병원 및 협력 기관으로 지정한다. 둘째, 행정·법률 관련 자문, 인허가, 민원 대응 등에 협조한다. 셋째, 상호 간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의 의뢰 및 진료에 협조한다. 넷째, 외국인 환자 등 출입국 비자 및 체류 관련 행정을 지원한다.
제3조(협약 세부사항)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세부 사항은 상호 협의에 따라 정한다고 규정하였으며, 제4조(비밀 유지)에서는 협약 기관이 업무상 취득한 상대방의 비밀사항을 제공된 목적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제5조에서는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과 협약서의 조문 해석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협약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한다고 규정하였고, 제6조(협약 기간)에서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1년으로 하되, 협약 기간 중 어느 일방이 협약 해지를 통고하지 않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고 명시하였다. 또한 협약 기간 중 일방이 폐업한 경우 별도의 공지가 없더라도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간주하며,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경우 해지를 원하는 날로부터 최소 30일 이전에 서면으로 의사를 전달하여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되었다.
협약서는 총 2부를 작성하여 협약 기관 대표가 서명하고 각각 한 부씩 보관하는 방식으로 체결되었다.

▲ 조충식 병원장 "신뢰 바탕의 상생 협력… 국민 건강과 행정 서비스 공모에 기여"
조충식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한방병원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자리가 사실은 회장님께서 제안해 주셨지만 그 전에도 한 번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인데, 잘 챙겨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 병원장은 "송파구지회에서도 행정 서비스를 공모하기 위해 노력하시고, 저희도 의료 서비스를 통해 국민 건강을 유발하고 있다"며 "서로 공모하거나 대상 소속 구성원분들의 국민 건강과 행정 서비스 이바지에 있어서 서로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고, 이런 것들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신뢰가 기본적인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이렇게 맺어진 두 기관이기 때문에 이런 신뢰를 통해서 송파구뿐만 아니라 크게는 대한민국의 행정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가 공모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다시 한번 이 자리에 모여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송경택 회장 "2026년 우수지회 표창의 저력… 행정-의료 융합 서비스로 주민 편익 증진"
송경택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장은 답사를 통해 "병원에 와서 라운딩을 하면서 병원이라기보다는 관광호텔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환자들이 치유할 수 있는 환경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서울한방병원의 시설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했다.
송 회장은 "일반 종합병원은 너무 복잡하고 예약하기도 어렵고 기계처럼 찍어내듯 진료를 받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는다면 정말 회복이 빠를 것 같다"며 "조충식 원장님과는 전부터 인연이 있었지만, 또 이렇게 충실하게 또 환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특히 송 회장은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가 지난 2월 전국 많은 지회 가운데 우수 지회로 표창을 수상하게 된 점을 언급하며 "저희도 원장님이 환자들에게 봉사하듯이 일반 국민과 시민들에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도 받고 상금도 받았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한방병원의 영역과 송파구지회의 영역이 합해진다면 서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송파구 주민들도 많고 가족들, 만나는 분들도 다른 구 보다 행정서비스가 요구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서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아울러 행정 관련 일이 발생했을 때 해결 방안을 문의하여 주신다면, 저희는 업무영역의 넓고 깊은 노하우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가가는 최상의 행정 서비를 제공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축과 공간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조충식 병원장은 송 회장의 인사말에 화답하며 서울한방병원의 건축 철학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조 병원장은 "회장님께서 중요한 키워드를 말씀해 주셨다"며 "저희가 단지 치료만이 아니라 치료의 희망을 만들고자 했고, 이 건물을 설계한 건축가는 승효상씨로 그분이 추구하는 것은 그냥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뭔가 세련된 듯하면서도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바닥을 보면 색깔들도 일반적인 회색이 아니라 약간 밝은 색깔의 황토색을 살리려고 했던 것이라 디테일이 살아 있다"고 공간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실제로 서울한방병원은 13층 규모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층별로 전문 진료 센터가 배치되어 있다. 13층 교직원식당과 영양팀을 시작으로, 12층 THE HYEHWA, 11층과 10층 입원실, 9층 입원실과 수족온욕·반신욕실, 8층 동서암센터와 통합면역센터, 혜화진료센터, 진단검사의학팀, 한방검진실, 고주파온열암치료실, 면역치료실, 7층 척추신경재활센터와 물리요법팀, 6층 내과면역센터, 여성의학센터, 원무팀, 한약국, 5층 의사실, 4층 HYEHWA HALL, 3층 한의과대학 임상실습실과 교수연구실 등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양 기관 핵심 인력 간 네트워킹… 실질적 협력 기반 구축
협약식 이후에는 양 기관의 주요 임직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전문 분야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한방병원 측에서는 흉부 팀장이 "대외업무들 같은 경우는 대외협력실장님께서 전담 하고 계시고, 진료협력센터는 진료와 관련되어 우리가 의료기관이라든가 또는 협약이 맺어져 있는 분들에게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면 협력센터장님이자 메디컬팀장님께서 의뢰를 수행해 주실 것"이라고 조직 체계를 설명하였다.
또한 "진료가 오면 진료부장님께서 어떤 역할을 수료했는지도 잘 안내한다든가, 적절한 곳에서 안내해 드릴 수 있고, 그다음에 연구팀에서 일차적으로 경청하며 알아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CS팀의 역할에 대해서는 "CS팀 같은 경우는 보통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다 보니, 고객 만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혹시라도 보시다가 좀 안 좋은 것이 있으면 CS팀에 얘기해 주시면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달된다. 저희는 매번 같은 시각으로 인식하지만, 새로운 시각을 가진 다른 분도 있기에 그런 것들은 저희가 개선하면 되니까 언제든 오실 때 말씀해 주시면 좋겠다"고 개방적인 자세를 보였다.
▲ 송파구지회 임원진의 다양한 전문성
송경택 회장은 송파구지회 임원들의 전문성을 하나하나 소개하였다. 먼저 김보영 사무국장에 대해서는 "병원의 행정적인 일이라면 근접 10미터 이내에 리안행정사 사무실이 있어 가장 빨리 조언해 주실 수 있고, 특히 영어 불어에 능통한 분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조관식 수석부회장에 대해서는 "교직에 약 35년간 몸담으셨고, 홍보 분야의 달인이며 컴퓨터 관련 강의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컴퓨터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수 있다"며 "홍보 업체도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조달행정에 능통하여 병원 조달 물품 구매에 큰 도움을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권영수 부회장에 대해서는 "공직에 평생을 몸담은 분으로 인품으로 보면 당대 제일이신 정말 대단하신 분으로, 신경과 및 정신과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고형석 이사는 "CEO 출신으로 행정 업무와 기업 운영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고, 특히 외국인 환자 유치업 인허가 전문으로 병원 영역 확장에도 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이며, 신대욱 사무총장은 "중앙부처 서기관 출신이다 보니, 정부부처 인허가가 어려우실 때나 병원 행정관련 법률 문제에 봉착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처럼 송파구지회 임원진은 각자 교육, 홍보, 컴퓨터, 상담, 기업 운영, 중앙행정,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병원 운영과 관련된 다방면의 자문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 확장되는 협력의 지평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외국인 환자 지원과 관련하여 양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조 병원장은 "서울 출입국·외국인청 같은 경우도 병원 바로 건너편에 있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를 생각하지 못했다. 한번 저희도 준비를 좀 더 해보겠다"며 "말씀을 들어보니 외국인청을 어떤 식으로 하고 누가 이용하는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다 보니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서울한방병원의 해외 진출 계획과 관련하여 조 병원장은 "중동 쪽에서 제안 설명서가 들어와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런 모델들을 다른나라에서도 제시하신 것이 있어 논의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시작된 것은 아니며, 인프라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 유치 쪽을 강화하려고 하는데, 통역부터 해서 요건이 많아 쉽지 않다"며 "외국인청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확장하는 방안을 갖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전망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송파구지회 임원진은 외국인 환자의 출입국 비자 및 체류 관련 행정 지원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협약서 제2조 라호에 명시된 '외국인 환자 등 출입국 비자 및 체류 관련 행정 지원' 조항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 협약식의 의의와 향후 전망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두 영역의 서비스가 융합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방의료의 우수성을 갖춘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과 행정사 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회로 인정받은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가 만나, 송파구민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보다 통합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것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동시에 각종 행정 업무의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협약은 의료와 행정이라는 두 필수 서비스의 접근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된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해외 진출이라는 글로벌 영역에서도 양 기관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양 기관 대표의 서명과 협약서 교환, 그리고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식사 자리로 이동하여 추가적인 환담을 이어갔다. 양 기관은 향후 협약의 세부 이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실무 차원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경택 회장은 "한방병원의 영역과 송파구지회의 영역이 합해진다면 서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앞으로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협약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조충식 병원장 역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모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와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의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두 전문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유사 협력 사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는 협약 구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과 행정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사는 2026년 4월 17일(금) 서울한방병원 1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행정사회 송파구지회 -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업무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