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 전문가 단체와 지역 명문 사학의 만남, 산학협력의 새로운 이정표 세워
- 실무 교육 강화 및 취업 지원, 지역 행정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지회장 권오익)와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지역사회 발전과 실무형 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년 4월 23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에 위치한 연성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행정사 전문 집단의 실무 노하우를 결합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산학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의 핵심은 연성대학교 경찰경찰보안과를 비롯한 행정·법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강의실 안의 이론을 넘어선 생생한 ‘현장의 목무’를 전수하는 데 있다.
협약서에 명시된 주요 내용은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매우 구체적이고 실무적이다.
양측은 산학 간 기술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 구축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현장견학 및 취업 도모, 교수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개발을 위한 현장활동 협조, YSU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지원, 산업체 인사의 겸임교수 및 강사 초빙 ,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및 OJT,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 총 9가지 주요 항목에 합의했다.
이 협약의 효력은 2026년 4월 20일부터 2029년 4월 19일까지 총 3년간 지속 되며, 이 기간 동안 양 기관은 인적 자원과 시설, 기자재 등을 상호 공유하며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연성대학교 총장을 대신하여 행사를 주관한 이은영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지성·창의·소통'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가 공인 행정 전문가 단체인 대한행정사협회 안양시지회와의 협력은 경찰 및 보안, 행정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제 직무 역량을 높이는 최고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어 이학과장은 “특히 안양시 행정사회와 같은 지역 내 전문 기관들이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행정 실무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과정 혁신에 힘쓰겠다”는 권민희 총장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에 안양시 지회장은 “행정사는 국민과 국가기관 사이에서 국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전문 자격사로서, 최근 그 역할이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며, “연성대학교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행정사 업계에 관심을 갖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회 소속 행정사들이 직접 현장 실습과 1:1 멘토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재극 경찰경호학과장은 “지역사회의 행정 실무를 이끄는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와의 파트너십은 대학 교육의 실용성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급변하는 행정 및 보안 환경 속에서 강의실의 이론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현장의 살아있는 실무 경험은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자산이자 무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행정사 전문가들의 고도화된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아 실무 역량과 직업윤리를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안양시 행정 서비스의 전문화와 대학 교육의 실용화를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안양시지회는 향후 연성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 직무 특강’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방학 기간을 활용해 지회 소속 행정사 사무소에서의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복잡해지는 행정 절차와 관련 법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학의 인프라와 행정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공익 행정 서비스’를 공동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상생 모델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안양시 지회장은 “현장에서 마주하는 행정 실무는 매우 다이나믹 하며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한다”며, “후배 세대인 연성대학교 학생들이 이러한 실무의 정수를 조기에 접함으로써, 졸업 후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당한 전문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행정사회 안양시지회와 연성대학교의 이번 동행은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날카로움이 결합된 ‘안양형 행정 모델’을 구축하는 첫걸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배출될 인재들이 안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행정 민주주의와 국민 권익 보호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