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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역량 강화의 장,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제26-4기 행정사 실무교육’ 성료
  • 정기덕
  • 등록 2026-04-27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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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입국 실전 사례부터 행정심판, 인허가까지...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 도입

 - 현직 행정사 사무소 방문 및 현장 교육 통해 예비 행정사 실전 감각 극대화

 

대한행정사협회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회장 이정섭)가 주관하는 ‘제26-4기 행정사 실무교육’이 2026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수원 교육장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신입 행정사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릴 실질적인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사례 중심’의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대거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다.

교육의 시작인 4월 20일(월) 오전에는 공동 지도 교수진의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전체 교육 일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수에서 강조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소개의 시간’은 행정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교육생들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희석 교수가 마이크를 잡았다. 

최근 행정사 업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출입국 관련 업무’에 대해 외국인 등록, 체류 자격 연장 및 변경 등 실제 서류 작성 사례를 바탕으로 5시간 동안 심도 있는 실전 강의를 펼쳤다.

둘째 날인 21일(화)에는 행정사의 꽃이라 불리는 전문 영역이 다뤄졌다. 

오전에는 임대영 교수가 ‘행정심판’의 법리 해석과 청구서 작성 노하우를 전수하였고, 오후에는 박세군 교수가 ‘인·허가 실무’를 통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파헤쳤다. 

이 과정은 교육생들이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으로부터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핵심 과정이다.

 

이번 제26-4기 교육의 가장 혁신적인 지점은 4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진행되는 ‘사무실 현장 방문 교육’이다.

수요일 오전, 정기덕 교수의 ‘법인설립’ 강의로 법인 행정의 기초를 닦은 교육생들은 오후부터 직접 현장으로 뛰어든다. 

교육생 개개인의 거주지 또는 개업 희망 지역을 고려하여 배정된 실제 행정사 사무소를 방문, 선배 행정사들이 어떻게 상담을 진행하고 업무를 처리하는지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요일인 23일에는 그 깊이가 더해졌다. 

오전에는 유성수 교수가 창업 초기 필수 체크리스트인 ‘창업 준비 서류 및 사업자 등록 절차’와 ‘출입국 등록 대행 업체 등록 방법’을 가이드한다. 

이어지는 오후에는 4개 조(1조 이정섭, 2조 박세군, 3조 송영길, 4조 유성수)로 나뉘어 전문 지도 교수진의 사무실에서 밀착 현장 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은 단순 견학을 넘어 실전 사례를 공유하고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도수치료’와 같은 맞춤형 교육으로 기획되었다. 

현직 베테랑 행정사들의 집적된 노하우가 예비 행정사들에게 직접 전수되는 파격적인 시도다.

 


교육 마지막 날인 24일(금) 오전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을 직접 방문하는 기관 견학이 예정되었있다. 

행정사가 가장 자주 드나드는 유관기관의 실제 시스템을 눈으로 확인하고, 민원 처리 프로세스를 이해함으로써 실무 적응력을 극대화한다.

오후에는 이정섭 교수가 ‘행정사의 발전 방향 및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행정사로서 가져야 할 직업윤리와 미래 시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신입 행정사들에게 단순한 자격사가 아닌 ‘공인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지방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강의 전체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강의 총평이 진행되었다.

 

대한행정사협회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이정섭 회장은 “행정사는 3,000여 가지가 넘는 방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책상 앞의 공부보다 현장의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제26-4기 실무교육은 현장 방문과 조별 밀착 지도를 통해 교육 수료 후 즉시 개업해도 손색없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한 예비 행정사는 “실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선배님들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든든하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수원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권역의 행정 서비스 질을 한 단계 격상시킬 이번 ‘제26-4기 행정사 실무교육’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국민의 가장 가까운 법률 조력자로 성장할 전문가들의 화려한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수진 및 커리큘럼

 - 이희석 교수 : 출입국 실전 사례 및 서류 작성

 - 임대영 교수 : 행정심판 이론 및 실무

 - 박세군 교수 : 인·허가 실무 및 현장 지도

 - 정기덕 교수 : 법인설립 및 행정 절차

 - 유성수 교수 : 창업 절차 및 출입국 대행 등록

 - 이정섭·송영길 교수 : 현장 실무 지도 및 발전 방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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