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방행정사회(회장 강은순)가 회원들의 행정사 업무 역량 강화와 소통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지역 순회 행보에 나섰다.
경남지방행정사회는 지난 3월 진주 지역에서 첫 권역별 연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8일 오후 3시 김해시 소재 ‘애드민행정사사무소’에서 올해 두 번째 ‘지역 순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행정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실무 역량 강화와 행정 효율화 모색-
이번 연찬회는 시·군 지회별 소통을 강화하고 경남지방행정사회의 구심점을 확보하는 한편, 불법 행정 대리 행위 근절과 업역 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AI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행정 업무의 효율화’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한 전문성 제고를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1부 행사에서는 회원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지는 2부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조달행정 전문가인 남중희 행정사가 강사로 나서 ‘조달업무와 중소기업 지원’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남 행정사는 실무 입문 과정부터 까다로운 조달 행정 프로세스까지 현장감 넘치는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4개 권역 순회 개최로 지회 활성화 기대-
공식 행사 이후에는 인근 식당(본가야 숯불갈비)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겸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졌다.
경남지방행정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경남 지역을 ▲진주권, ▲김해/양산권, ▲통영/거제권, ▲창원권 등 총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 연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지역별 회원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도민들에게 더욱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