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 광복의 의미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 운영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공연과 전시, 독서,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학생과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월 한 달간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하프·첼로·에어로폰 3중주로 광복의 의미를 전하는 `광복의 울림 열린음악회`, 북아트 체험으로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운동가`, `태극기·무궁화 자석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광복신문을 제작하며 광복의 의미를 배우는 `내 손으로 만드는 광복신문`, 광복의 감동을 캔들에 담아보는 `광복의 빛을 담다, 캔들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여러 행사를를 통해 일상 속에서 광복절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동부도서관은 독립운동가들의 일생을 다룬 도서를 전시하는 `1945년 8월 15일: 그날의 기억`, 도산 안창호의 삶을 스토리텔링으로 배우고, 무궁화 한반도 지도를 만드는 `코드네임 0815 : 독립운동가를 지켜라!` 등 지역주민의 올바른 역사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남부도서관은 저학년을 위한 `마음을 기억해! 광복의 영웅들`, 고학년 대상 역사 체험 `그때를 기억해! 삼국시대-신라`를 통해 우리 역사와 인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태극기 포토존, 독립운동가 시 필사, 도서 전시를 운영해 광복의 의미를 체험하도록 한다.
북부도서관은 독도를 사진으로 보고, 영상으로 체험하고, 퀴즈로 알아보는 `독도, 어디까지 알고 있니?`, 광복절에 관한 초성 퀴즈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배워보는 `광복절, 나라 사랑 퀴즈왕!`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서부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광복절 미션, 태극기를 찾아라!`를 운영한다. 역사 특강과 서가 보물찾기 등 미션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 `독립운동가께 쓰는 편지`를 운영해 독립운동가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쓰고 전시한다.
두류도서관은 이상화 시인의 시로 광복절의 의미를 배우고 광복 보틀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광복절, 우리나라에 봄이 왔어요!`, 안중근 의사 관련 책을 읽고 퀴즈를 풀어보는 `안중근: 나라의 평화를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 독서퀴즈` 등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수성도서관은 8월 한 달간 독립운동가의 명언을 필사해 나만의 책갈피를 만드는 `광복절, 독립운동 명언 마음에 새기기`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위인전을 읽고 독후감 작성 등 활동을 수행하는 독서 챌린지 `너독(讀)나독(讀)`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의 의미와 위인들의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달성도서관은 광복과 나라 사랑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우산을 만드는 `우산 위에 피어난 광복 이야기`와 독립운동가의 명언을 필사하는 `손글씨로 만나는 독립운동가`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광복절과 독립운동 관련 초성 퀴즈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는 `독립운동 관련 초성 퀴즈`, 3·1독립선언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만의 다짐을 담은 선언서를 작성하는 `나만의 독립선언서 쓰기` 행사를 운영한다.
전종섭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기념행사는 공연, 전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