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자영업닥터제’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전시 자영업닥터제사업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했던 시설개선비를 올해는 최대 250만 원으로 늘렸으며, 2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소상공인을 선정하여 인증 현판 제공하여 점포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온라인(dc.djbea.or.kr)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2023년 자영업닥터제 참여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