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대항행정사회(회장 황해봉)는 지난 2일 개인 회원의 회무에 대한 기여 방법 다양화 및 회 재정상태 건전화를 위해 ‘찬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행정사회 본회는 찬조금으로 모인 기금은 ‘대한행정사회 공제조합 설립준비’와‘ 재난·행정사 업무 관련 불합리한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정회원에 대하여 본 회의 지원 결정된 경우’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찬조금은 현재까지 황해봉 회장을 포함하여 사무처 국장급 이상 임직원 8명의 기부로 현재(11.2기준) 모금된 찬조금은 총5.100,000여 원이며 민행24 박준규 대표 행정사가 12월 초에 개최되는 ‘행정사시험 합격자 환영회’에서 5백만원을 찬조하겠다고 약속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A행정사는 40만원 본계좌로 입금했다. B행정사는 예전에 계좌를 몰라서 본회에 그냥 입금 한적이 있으며 본회에서 공인중걔사, 법무사처럼 공제회 또는 보험 등이 있어 업무 사고 시 대비하면 좋을 듯 하다고 말했다.
대한행정사회 본회는 앞으로 회원님들의 성원과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