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타운 방문한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출처 : 재외동포청 보도자료[대한행정사회신문=이종호 ]
2024년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재중동포 기업인 및 한인타운을 찾아 동포사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동포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지에서 활동 중인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이기철 청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제47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2024년 전라북도·전주시에서 열릴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중국 개최를 위한 계획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5월 8일에는 오리온 중국법인을 방문하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 운영의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서 왕징 코리아타운을 방문, 한인 마트에서 직접 식료품을 구입하며 동포 소상공인의 생활상을 직접 목격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간담회에서 이기철 청장은 "중국 동포사회는 한-중 양국 관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 왔다"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을 동포사회에 당부했다. 또한,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을 차세대 동포에게 교육하고, 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한국 정치·경제 발전상 해외교과서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청장의 이번 방문은 중국 내 한인 동포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동포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접근과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중요한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향후 한-중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중국의 재외동포 정책 변화와 행정사의 중요성
재외동포들이 겪는 체류 및 사증 문제는 복잡하며,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행정사들은 비자 신청, 연장, 체류 자격 변경 등 다양한 법적 절차를 도와주며, 법률적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재외동포 청년들을 위한 취업 비자, 학생 비자의 신속한 처리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사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