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박재병 ]
대한행정사회 대구지방행정사회(회장 우동근)는 지난 10일 대구 달서구 소재 대구지방행정사회 교육장에서 역량강화교육세미나(2탄)를 실시하였다.
대구지방행정사회는 지역 행정사의 업무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강현수 행정사(대한행정사회 교수)를 초빙하여 국가보훈 및 공무원 재해보상 세미나를 실시하였으며, 참석 인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현수 행정사는 국가보훈 및 공무원 재해보상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애진단서 발급, 구술심리 준비 등 노하우를 공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노귀(대전지방행정사회 회장), 이선동(광주지방행정사회 회장), 김정태(단양지회장), 이재영(포항지회장)도 참석하여 열의를 불살으고, 지역 행정사회간 유대를 강화하였다.
우동근 회장은 "강현수행정사님께서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하여 대구까지 오시어 실무경력 13년차로 국가보훈업무와 공무원 재해 보상 등을 전문으로 지금까지 약 1천여 건의 업무를 처리하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업역 확대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행정사의 전문성 향상과 업역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