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행정사회는 2024년 5월 25일,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 거리 일대에서 불법 출입국 업무 근절
캠페인을 약 10여명의 행정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점검 활동을 전개하였었다.
• 대한행정사회 안산 다문화 거리 일대 ‘불법 출입국 업무 근절 캠페인’ 전개 - 정기덕 기자
안산시 원곡동 일대는 중국, 인도네시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경기도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10여곳의 여행사가 불법으로 출입국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행정사회는 경기도 외국인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시 다문화 거리 일대에서 행정사 업역 수호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통해 여행사 등의 불법 출입국 비자 업무 취급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였었다.
약 1년여가 지난 시점에 대한행정사회에서 실시한 ‘불법 출입국 업무 근절 캠페인’에 대한 효과가
어느 정도 인지, 불법행위가 얼마나 근절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2025년 6월 6일 1년전 실시한 이곳에서 다시 취재를 하였다.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다수의 여행사에서는 불법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출입국 비자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여행사 앞에는 여전히 비자 대행업무를 수행한다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었고, 내부 벽에는 영주권 신청, 국적 신청 등 홍보물이 부착되어 있었다.

또한, 캠페인을 하면서 대한행정사회에서 불법 안내 홍보물을 일부 가게 내부 벽에 부착하였는데 모두 제거된 상태였다.

그나마 개선된것은 다문화 거리 주도로 곳곳에 놓여있던 배너는 많이 없어졌다.
취재시간이 비교적 이른 시간인 10시경 이라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지난 캠페인때 대부분 고정식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다수가 철거된것으로 보여졌다.
‘불법 출입국 업무 근절 캠페인’ 1년이 지난시점에 캠페인 효과는 분명히 확인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1회성 이벤트로는 행정사 업역수호에 충분하지 않은것으로 보여진다.
신임 행정사가 비교적 많이 접근하는 외국인 대상 출입국 업무를 행정사 고유업무로 지켜내기 위해서는 1회성 이벤트로 종료할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을 근절하고 행정사 업역을 수호여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