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경[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
대전유성구의회(의장 김동수)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가족생활 영위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대전 거주 외국인은 2만7천여명으로 유성구에는 충남대, 목원대, 한밭대, 카이스트 등 대학이 밀집해 있어 외국인 학생 등 다문화 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유성구의회 조례 개정안에 의하면 구청장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교육·상담 등 지원 사업의 실시와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정보 제공 및 홍보,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정보 제공 및 홍보, 일자리에 관한 정보 제공, 일자리 알선,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번역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대전지방행정사회 박노귀회장은 지난달 20일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간담회 시 대전 거주 외국인 학생 및 가족들에게 단기 일자리 지원 가능 하도록 근로 환경을 개선을 요청하였고 올해 전반기에는 유성구청장 면담을 통해 행정사 업역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왔다.
박노귀 회장과 대전시의회 의장 간담회
지난달 26일에는 대전시의회 주관‘다문화 사회 미래전략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대전 중구 지회장(이미옥행정사)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다양한 관점과 전문적 의견을 활발히 공유했다.
대전지방행정사회는 유성구의회의 조례안이 공포되면 다문화기족지원센터 등과 협력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