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행정사회신문=임태균 기자] 전북지역 행정사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뜨거운 배움의 장이 열렸다.
대한행정사회 전북지방행정사회 전주시지회(지회장 강일중 행정사)는 18일 오전 10시, 전주시지회 사무실(바름행정사)에서 많은 소속 행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입국관리 분야 전문가 초청 실무 강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진행된 역량 강화 토론회에서는 전북지방행정사회 이인형 회장과 김덕중 원로고문을 비롯한 전북 지역 대표 행정사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지식 공유와 미래 행정 비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업무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 행정사 간 업무 공유 및 협력 방안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AI 활용 전문 교육의 필요성 ▲시민들에게 더욱 밀착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메인 강연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출신이자 현재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 교수로 활동 중인 김진영 행정사가 맡았다.
출입국관리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김 행정사는 현직 시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노하우 등 핵심 내용을 가감 없이 강의하였다.
주요 강의 내용은 ▲출입국관리 및 비자(VISA) 제도의 이해 ▲체류자격 유형별 비자 발급 및 체류관리 실무 사례 ▲출입국사범 심사 절차 및 권익 구제 방안 등으로, 강의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행정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실무 사례 위주로 진행되어 참석한 행정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일중 전주시지회장은 “오늘 김진영 행정사의 강의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출입국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한 나침반이 되었다”며, “우리 전주시지회 소속 행정사들의 뜨거운 향학열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지역 행정사들의 전문성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갈수록 증가하는 외국인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