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출범 이후 구로구가 공약 사업 실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기 시작했다.
지난 3일 구로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열린 민선 9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 모습.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3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예산·인력·협업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검토 대상은 5대 분야 104개 사업이다. △도약하는 구로 25건 △기본이 튼튼한 사회 19건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15건 △지속 가능한 발전 32건 △AI·자치 혁신행정 13건이다. 구청장·부구청장·관련 국·소장·부서장·정책보좌관이 참석한다.
첫 회의에서는 기획경제국 소관 지역경제과와 일자리지원과가 지역경제 분야 15개 사업을 보고했다. 지역경제 회복,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사업별 추진 목표와 필요 예산, 쟁점 사항을 논의했다.
이후 일정은 6일 오전 `도약하는 구로`, 오후 `AI·자치 혁신행정`, 8일 `지속 가능한 발전`, 10일 창의홀에서 `기본이 튼튼한 사회` 순으로 진행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앞으로 4년간 구정이 집중해야 할 실행 과제"라며 "사업 하나하나가 구민 삶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