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커뮤니케이터 특강부터 로보독·드론 체험까지, 영등포구가 오는 25일 구민을 위한 AI·로봇 과학행사를 연다.
2026 영등포 `AI 미래꿈터` 참여자 모집 안내문.
영등포구는 오는 25일 구청 별관에서 AI·로봇 과학 행사 `AI 미래꿈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1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구민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특강에는 방송·강연으로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나선다. `AI 완전정복`을 주제로 GPU, HBM, 피지컬 AI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융합인재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첨단기술 4종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로보독, 드론 교실, LED 로봇 서바이벌 등 AI와 로봇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구는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코딩 심화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AI·데이터 분야 실습 중심의 파이썬 고급과정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AI코딩·드론 교실이 포함된다. 세부 일정은 추후 구 누리집에서 공지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시대 흐름에 발맞춰 미래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