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찾아가는 무료 행정서비스’를 통한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행정편익 및 권익보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박현식
  • 등록 2024-05-16 09:13:08
기사수정

[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과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윤재 회장이 업무협약서(MOU)에 사인하는 모습 (사진자료=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기)는 2024년 5월 14일 오전 10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실에서, 찾아가는 무료 행정서비스를 통한 지역 내 회원들의 행정편익 제공 및 권익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核心)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편익제공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며특히 각종 민원행정 발생 시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와 함께 능동적으로 대응하여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이렇게 양 기관이 상호 MOU를 체결함으로 인해서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각종 부당한 민원행정 발생 시신속히 적법한 절차에 따라 문제를 처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안정적인 소상공업 운영이 가능토록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가 이를 찾아가는 무료 행정서비스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을 통해 요청이 들어온 민원행정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통해 무료상담을 지원하고부득이 행정민원 해결을 위해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실비(實費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임료를 대폭 할인해 줄 것을 약속해 주어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게 되었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과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윤재 회장이 업무협약서(MOU) 사인 후상호 악수하는 모습 (사진자료=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한편, 2024년도 들어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는 조권기 회장의 진두지휘(陣頭指揮하에 5월 14일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포함하여전반기에 이룬 업역 발굴 및 확대 성과를 살펴보면 실로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남양주시 이주민연대 샬롬의 집과 파주시 이주민노동자센터 샬롬의 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1만 명 이상의 외국인 이주민 및 이주노동자와 관련 된 다양한 출입국관리 업무를 무료상담 해 주면서자연스럽게 출입국관리 전문 행정사들이 외국인노동자들과 상호 신뢰감을 형성한 가운데 그들의 애로사항 처리를 대행해 줌으로써 외국인노동자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전국 요양기관의 80% 이상이 모여 있는 남양주시에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요양시설 관련 인허가 대리행정처분 구제 등과 같은 상담을 지원하여 잘 몰라서 대처하지 못했던 답답한 민원행정 절차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하고민원인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한편한국외식업중앙회 남양주지부와는 기본 상담분야 이외에 공인(公認)된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및 사후관리(식품축산대행 그리고 외식업 해외인력(E-9) 서비스 확대에 따른 문서의 작성 및 제출 대행식품위생법 상담 및 행정처분에 따른 구제 등 광범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그동안 무자격 행정사들에 의해 업무영역 침해를 받아온 것을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가 주축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대폭 줄어져 나가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대한행정사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2024년도 전반기(1월~5월)각 기관별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 현황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MOU를 체결하는 것은 형식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MOU 체결 이후에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관계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했다.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이윤재 회장은현재 소상공인연합회에 가입한 회원은 약 400여명 정도이며매월 2회에 걸쳐 소상공인 SNS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신세대들의 점유물과도 같은 디지털 트렌드에 약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SNS 채널별 활용방법유튜브블로그숏폼인스타그램 등 최신 SNS 마케팅 트렌드 교육을 회원들에게 지원해 주고 있으며회원들에게 유튜브 촬영과 인스타그램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때때로 정부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같은 것이 나오게 되면 회원들에게 설명해 주고알뜰히 정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도 주고 있다고 한다이에 더불어 노무상담세무상담 지원 역시 해 주고 있는데여기에 대한행정사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로부터 ‘찾아가는 무료 행정서비스를 통해 행정민원 지원까지 해 주게 되어 앞으로 회원들로부터 더 많은 호응을 얻게 될 것이고이로 인해 회원들의 권익은 더 높아져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경기북부행정사회 조권기 회장은 이제 좋은 관계를 맺는 기회를 만들었으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쌍방이 서로 노력하는 게 상당히 중요할 것 같다.”는 말을 끝맺음으로 모든 업무협약식을 마쳤다.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와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단체사진 촬영 모습 좌측 앞 열부터 이윤재 경기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장뒷 열 좌측부터 김태원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미래기획 운영실장김은수 총무실장박현식 미래기획본부장이승제 대외협력본부장 (자료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




1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0103405028905212024-05-16 10:35:07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조권기회장님과 회원님들의 업무추진력이 대단히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지부와 회원 권익보호 및 고충민원 해결을… [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대한행정사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와 사단법인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북부지부는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교육관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기 전(前),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기에 대한 경례로 예의(禮意)를 표하는 모습 (사진=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공)대한행정사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회장 조권...
  2.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 제36기 행정사 실무수습교육 수료 [대한행정사회신문=박현식 ]2024년 제36기 실무교육 수료 모습. 앞 열 우측부터, 한용호 행정사, 조권기 경기북부지방행정사회장, 박광문 부회장, 김웅채 대외정책실장, 뒷 열 우측부터, 박현식 미래기획본부장, 이금우 행정사, 김종욱 행정사, 김홍규 행정사, 유영열 행정사, 홍점수 행정사, 이종태 행정사, 이치경 행정사, 정해균 행정사. (사..
  3. 대한행정사회 이사회, 김만복 전 회장의 업무추진비 및 소송비용 등 환수 검토 대한행정사회는 6월 27일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 대의원 선거 및 재보궐(지방행정사회장, 지회장)선거 예산 예비비 사용의 건, 행정사 업무매뉴얼 제작비 예비비 사용의 건, 사무처 및 중앙교육연수원 운영규칙 개정의 건, 급여규칙·여비규칙·취업규칙 개정의 건으로 참석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하였다.
  4. 대전지방행정사회, 대전광역시장과 간담회 [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대전지방행정사회(회장 박노귀)는 11일 대전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이장우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지방행정사회 출범 이후 첫 대전시장과 간담회로 박노귀 회장을 비롯한 이미옥 대전중구 지회장, 김정섭 기자 겸 대전지방행정사회 홍보담당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박노귀 ...
  5. 대전지방행정사회, 건양대학교병원과 M0U체결 [대한행정사회신문=김정섭 기자]대전지방행정사회(회장 박노귀)는 12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로 158 소재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사장 이상목)과 회원복지증진을 위해 M0U를 체결했다. 이날 M0U체결 행사에는 박노귀 회장을 비롯한 김성신 대전지방행정사회 사무국장, 우현호 행정사, 김정섭 홍보담당 겸 본회 기자가 참석...
  6. 불법 출입국 업무 대행 가방(택배) 행정사를 만나다 [대한행정사회신문=정기덕 ]00시 00동에는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 이다. 이곳에는 출입국 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행정사 사무실이 몇 년전에는 7~8곳이었으나 현재는 2~3곳만 잔존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외국인 관련 업무를 거의 수임하지 못하고 있다.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이다 보니 출입국 업무가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00여행사가 개업해서 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